
레전드 드라마의 프리퀄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출시되고 있는OTT에 맞서서 지상파는힘든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데요.오늘은 MBC에서 공을 들인프리퀄 드라마가 종영했다고 하여리뷰해 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수사반장 1958(Chief Detective 1958)입니다.1958년, 경기도 황천시를 대표하는형사 박영한은 소도둑 검거율 1위라는엄청난 업적을 세우면서 서울의종남경찰서로 발령이 나게됩니다.그렇게 촌구석에서 도시로 발령받은박영한은 수사1반에 배정받아첫사건으로 동대문파 폭력사건을조사하기 시작하는데..1958년으로 돌아간 수사반장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되며추리물로써의 재미와 그 당시 서민의 모습을담아내며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은 지금도 영화속에서회자될만큼 전설적인 작품이었는데요.오늘 소개해드..

당신의 추억 속 이야기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이어지고 있는 요즘,영화관으로 향하는 발걸음도더욱 늘어나고 있는데요.오늘은 아이도 어른도함께즐길 수 있는 상상 속 친구에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가 있어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이프 : 상상의 친구(IF)입니다.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할 것 같았던행복했던 엄마와 아빠, 그리고 주인공 비.그러나 엄마는 몸이 계속 나빠져병원에 입원을 하였지만,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고..늘 웃음만 가득했던 아빠도심장이 안 좋아져 비는 걱정스런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렇게, 보호자가 없어 뉴욕의 할머니집에맡겨진 비는 14살의 어린 나이에도일찍 철이 들어버린 듯 했는데요.그러던 어느날..우연히, 할머니집 위층으로가게된 비는 그곳에서 한 남자와이상한 생명체를 만나게 되는데...

시한부 인생의 사랑요즘 영화관에서는 예전에 개봉하였다가비록 흥행은 거두지 못했지만,이 후 입소문을 타서 재개봉하는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오늘 소개해드릴 작품도다시 영화관에서 보고싶다는관객들의 바람으로 재개봉된영화 한편 입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남은 인생 10년(The Last 10 Years, 余命10年)입니다.폐동맥 고혈압이란 난치병으로10년밖에 삶이 남지 않은 여자 마츠리.병원에 있던 시한부 친구에게끝까지 살아달란 말과 함께캠코더를 선물받은 마츠리는긴 투병 생활을 끝내고 퇴원을 하게되죠.그렇게 오랫만에 온 집에서예전의 추억들을 발견한 마츠리는자신의 병에 대해 알지 못하는그때 그시절 친구들과 만나며바깥에서의 추억을 하나하나 쌓아갑니다.그러던 어느날,마츠리가 다니던 중학교 동창회에초대한다는 초대장을..

오싹한 심야 토크쇼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에공포장르의 영화들이 한편씩공개되고 있는데요.오늘은 저번에 소개해드린넷플릭스 공포영화 에 이어극장에서 개봉하고 있는 독특한공포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악마와의 토크쇼(Late Night with The Devil)입니다.1977년 미국의 할로윈 전날밤..만년 2등의 시청률을 달성하고 있는잭 델로이의 올빼미쇼(Night Owls)는시청률을 끌어올릴만한 소재로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것.하지만, 이 불길한 소재는토크쇼가 진행될수록 이상한 현상을발생시키게 되는데..실화 기반 공포영화?이 영화는 1970년대에 미스터리한사건을 발생시킨 한 토크쇼의촬영본과 무대 뒤 영상을 공개한다는컨셉으..

심플하고 서늘한 공포벌써부터 가끔씩 여름이 느껴지는습한 비와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이런 날씨엔 뭐니뭐니해도서늘한 공포영화가 딱 인듯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머리를 비우고 봐도 되는 심플하고서늘한 공포영화 한편을 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바바리안(Barbarian)입니다.미국 디트로이트,이 근처에 면접을 보기위해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빌린 테스.밤늦게 도착한 숙소 주변환경은거의 폐허나 다름 없었고,그나마 멀쩡해보이는 숙소에빨리 들어가려고 한 테스.하지만, 에어비앤비 집주인의안내와는 달리 어디에도 열쇠는 없고..집주인과는 연락도 되지 않는 상황..비까지 세차게 내려걱정을 하고 있던 찰나..숙소안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데..으스스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날씨가 서서히 여름을..

아침 식사 왕좌를 지켜라우리에게 잘 알려진 블록버스터 뿐 아니라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장르 작품을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에서이번에는 시리얼계의 두 강자켈로그와 포스트의 전쟁기를 그린코미디 영화를 공개했는데요.실화를 과장하여마치 시트콤 코미디같이가볍게 만든 이 영화를오늘 리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언프로스티드(Unfrosted)입니다.1960년대 미국의 아침 식사,씨리얼을 책임지고 있는 포스트와 켈로그.그 중에 켈로그는 모든면에서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었고포스트는 만년 2위 씨리얼이라는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켈로그에 근무하고 있는개발 책임자 밥은 2위임에도즐거워보이는 포스트가 무슨 꿍꿍이를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포스트의 뒤를 캐본 결과..포스트는 미국의 아침식사 판도..

너무 평범한 이야기많은 장르의 영화 중에퀴어, 여성 퀴어(레즈) 등의특정 관객층의 영화들은 많은 분들이색안경을 끼고 보게되는데요.오늘은 색안경을 끼지 않아도 될평범한 한 커플의 사랑을 다룬여성 퀴어 영화를 한편 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그 여름(The Summer)입니다.평범한 고등학생 소녀 이경은하교길에 축구부였던 수이의 축구공을맞고 안경이 부러지며 쓰러지게 됩니다.축구부였던 소녀 수이는 이경에게미안해하며 이 일이 있은 후로부터매일 딸기우유를 이경에게선물하며 둘은 가까워지게 되는데..두 소녀의 푸릇푸릇한 사랑이야기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인라프텔에서 독점으로 공개되었던7부작 애니메이션 은국내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라그 의미가 뜻깊은 작품이었는데요.이후, 극장판으로 재편집하여씨네큐에서 개..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산뜻한 출발을 알리는 5월의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가드디어 개봉 소식을 알렸는데요.스턴트맨의 일과 사랑,그리고 액션과 코미디까지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있는영화를 오늘 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스턴트맨(The Fall Guy)입니다.할리우드 최고의 액션스타 톰 라이더의스턴트맨인 콜트는 촬영감독인 조디와미묘한 썸을 타며 오늘도 영화촬영에 한창입니다.그러던 중, 주연배우 톰이 재촬영을 요구해다시 한번 위험한 스턴트 촬영을해야했던 콜트는 이 촬영에서그만 허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큰 상심을 한 나머지그대로 잠적하게 된 콜트..시간이 지나.. 그렇게 허리 재활을 하면서발렛파킹 일을하며 생계를 이어가던콜트는 영화제작사 대표 게일에게뜻밖의 제안을 받게됩니다.그것은 조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