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에 딱 맞는 감동스토리부터까지다양한 할리우드 기대작들이개봉하는 10월의 시작인 지금이지만,기대하지 않았던 작품이 좋은 평을받으며 흥행가도를 질주 할 듯이보이는데요.오늘은 드림웍스의 신작이자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온이 화제작을 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와일드 로봇(The Wild Robot)입니다.고객에게 배송을 위해 운반중이던유니버설 다이나믹스의 최첨단 로봇인로줌 유닛 7134, 로즈는 태풍때문에야생의 섬에 조난당하고 맙니다.거대한 야생의 섬에서 눈을 뜬로즈는 원래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도와주는 로봇이었지만, 야생에서눈을 뜬 로즈는 살아남기 위해주변환경을 분석하여적응해야 함을 깨닫게 되죠.그렇게, 밤낮없이 주변을 관찰하며데이터를 모으던 로즈..그러던 어느날, 로즈는 절벽에서내려오던 중..

묘한 매력의 스릴러여름을 맞아 많은 컨텐츠들이공개되고 선택받고 있는데요.오늘은 그 중에서도 올여름의기대하게 한 화제작 중 한편이넷플릭스에 공개되었다고 하여리뷰해 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아무도 없는 숲속에서(The Frog)입니다.사랑하는 아내의 병이 악화되어퇴직연금에 은행 빚까지 져서깊은 숲속에 펜션을 인수한 영하.아내가 떠나고 난 뒤에도간간히 오는 손님들 덕분에영하는 펜션을 여전히 운영중이었죠.그러던 어느날, 묘한 분위기의한 여자 손님과 그녀의 아들로 보이는꼬마 손님이 그의 펜션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나는가?이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는18세기 영국의 경험론 철학자조지 버클리의 말의 앞부분을인용한 것이기도 한데요.'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나무가 쓰러지..

28년만의 속편다양한 작품이 공개되는 여름 영화시장에는역시나 할리우드산 블록버스터의인기가 꽤 높다고 볼 수 있는데요.오늘은 28년만에 돌아온 속편으로여름시장을 노리는 블록버스터가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트위스터스(Twisters)입니다.토네이도의 미스테리와토네이도 소멸의 연구를 위해서케이트, 젭, 에디, 프라빈, 하비로 구성된대학생 크루는 토네이도를 쫓아다니면서필요한 자료를 모으고 있었습니다.어느날, 연구조건에 딱맞는 토네이도를발견해 추적하던 도중.. 그만..크루의 소중한 친구를 잃게됩니다.그로부터 5년 후..케이트는 토네이도를 쫓아다니는 것을그만두고 뉴욕의 기상청 직원으로성실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죠.그러던 어느날, 옛 친구였던 하비가찾아와 자신의 토네이도 연구팀에합류..

강동원의 미스터리 스릴러높은 온도이지만,습도가 낮은 날씨덕분에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이어지고 있는데요.덕분에 극장가도 어느정도의호황기를 누리며 다양한 영화가개봉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이 많은 영화중에강동원배우가 주연한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 개봉했다고하여리뷰해 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설계자(The Plot)입니다.의뢰받은 청부살인을 사고사로조작하여 의뢰인과 자신들까지용의자선상에서 벗어나게 하는설계자 영일.이번에 그에게 들어온 의뢰는바로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유력 인사를 사고사로 위장하는 것..평소와는 달리 어마어마한일이 될 것을 예감한 영일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이 유력인사를 사고사로 위장할묘안을 짜내기 시작하는데..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우연일까?오늘 리뷰해드릴 영화는현실 속에..

8개의 층, 8명의 사람들많지는 않지만 한달에 몇개씩은한국 오리지널 컨텐츠를 공개하고 있는넷플릭스에서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이자기대작이었던 작품을 공개했는데요.감독부터 배우 라인업까지기대를 안할래야 안할수없는웹툰 원작의 이 작품을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더 에이트 쇼(The 8 Show)입니다.선배의 솔깃한 투자제안에대출도 모자라 사채까지 끌어쓰면서투자했던 밑바닥 인생 배진수.빌린 돈의 이자값도 안되는편의점 알바 생활을 하고빚쟁이에 쫓기던 나날에종지부를 찍으려 차디찬 강물에몸을 던지려는 찰나..백만원 단위의 돈을 입금하면서진수의 폰으로 메시지를 보내오는의문의 사람..진수가 포기한 시간을 사고싶다는의문의 사람은 그에게 어떤 차에탑승할 것을 권유하는데..논란의 시작, 대중의 선택을 받을까?..

시한부 인생의 사랑요즘 영화관에서는 예전에 개봉하였다가비록 흥행은 거두지 못했지만,이 후 입소문을 타서 재개봉하는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오늘 소개해드릴 작품도다시 영화관에서 보고싶다는관객들의 바람으로 재개봉된영화 한편 입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남은 인생 10년(The Last 10 Years, 余命10年)입니다.폐동맥 고혈압이란 난치병으로10년밖에 삶이 남지 않은 여자 마츠리.병원에 있던 시한부 친구에게끝까지 살아달란 말과 함께캠코더를 선물받은 마츠리는긴 투병 생활을 끝내고 퇴원을 하게되죠.그렇게 오랫만에 온 집에서예전의 추억들을 발견한 마츠리는자신의 병에 대해 알지 못하는그때 그시절 친구들과 만나며바깥에서의 추억을 하나하나 쌓아갑니다.그러던 어느날,마츠리가 다니던 중학교 동창회에초대한다는 초대장을..

소행성 충돌 200일 전4월말이 되서 여러 신선한 작품들이공개되고 있는 넷플릭스.오늘은 그 중에서일본 한 작가의 소설을 영상화한한국 드라마 작품이 공개되었다고 하여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종말의 바보(Goodbye Earth)입니다.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대한민국의 시민들.하지만, 소행성 디디모스가점점 지구로 접근하게되고..이 궤도를 바꾸기 위해미국 나사가 나서기까지 했지만..결국, 궤도는 바꾸지 못한채지구의 한반도로 날아오고있는 소행성.결국,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그 와중에 다른나라로 탈출도 못한웅천시의 힐즈타운 아파트 사람들의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종말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오늘 소개해드릴 작품 는기존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작품과는 달리소행성 충돌까지 200~300..

사막 한 가운데에서 위험천만한 미션을 수행하라! 생각보단 다소 잠잠한 극장가와 OTT업계인데요. 덕분에 주목할만한 신작도 그리 많이 공개되고 있진 않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1953년에 만든 액션 어드벤쳐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공포의 보수 (The Wages of Fear) 입니다. 부유한 고객의 출국을 돕기위해 고객의 집에 와있는 프레드. 그러나 경찰이 들이닥치며 고객은 사살되고.. 프레드는 간신히 도망치게 됩니다. 부유한 고객의 집에서 엄청난 돈이 든 금고를 발견했던 프레드는 동생 알렉스에게 같이 금고를 털자고 제안합니다. 어수선한 와중에 금고까지 찾는데 성공하지만.. 그만, 군인들에게 잡혀버린 동생 알렉스.. 형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