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일본드라마CG나 특수효과 등 다양한 영상 기술이발전하면서 영상화되는 만화 작품들이꽤 많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오늘 소개해드릴 작품도일본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미스터리 장르의 드라마입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칠석의 나라(七夕の国, Land of Tanabata)입니다.정확한 지점에 아주 작은 구멍을낼 수 있는 미묘하고 사소한초능력을 가진 대학생 졸업반미나미마루 요지.어느날, 민속학 교수인 마루카미가그를 찾는다는 말을 듣고 연구실에방문을 하게 되지만..마루카미 교수는 조사를 위해한 마을에 갔다가 실종된 상태..연구실에 남아있던 연구생들과에미 강사는 그가 찾던 미나미마루와 함께 교수가 갔다가 실종되었다는 마을을 찾아가 그의 행방을쫓아보기로 하는데.. 작가의 만화를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드라마, 등으..

이야기도 챙긴 액션스릴러계속되는 OTT들의 경쟁으로아직까지 제대로 설 자리를찾지못한 디즈니+인데요.얼마전, 디즈니+의 야심찬한국 오리지널 작품인 스릴러 드라마가공개되었다고 하여 리뷰하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폭군(The Tyrant)입니다.한국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던초능력 인간 개발 프로젝트인 폭군이미국의 정보기관에 발각되게 되고..어쩔 수 없이 프로젝트를 폐기하고실험 샘플을 미국에 넘기려하지만,배달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누군가가 미국의 샘플이 넘어가는 것을막기 위해서 중간에 샘플을빼돌린 것이었는데..영화 세계관의스핀오프 드라마2018년 ,2022년 ,으로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해온박훈정 감독이 이번에는 이 작품들의스핀오프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드라마를 공개했는데요.원래 극장 개봉을 하려다가좀 더 수..

28년만의 속편다양한 작품이 공개되는 여름 영화시장에는역시나 할리우드산 블록버스터의인기가 꽤 높다고 볼 수 있는데요.오늘은 28년만에 돌아온 속편으로여름시장을 노리는 블록버스터가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트위스터스(Twisters)입니다.토네이도의 미스테리와토네이도 소멸의 연구를 위해서케이트, 젭, 에디, 프라빈, 하비로 구성된대학생 크루는 토네이도를 쫓아다니면서필요한 자료를 모으고 있었습니다.어느날, 연구조건에 딱맞는 토네이도를발견해 추적하던 도중.. 그만..크루의 소중한 친구를 잃게됩니다.그로부터 5년 후..케이트는 토네이도를 쫓아다니는 것을그만두고 뉴욕의 기상청 직원으로성실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죠.그러던 어느날, 옛 친구였던 하비가찾아와 자신의 토네이도 연구팀에합류..

느린 한국형 느와르여름의 한가운데라고 볼 수 있는8월의 중반을 향해가면서다양한 영화들이 공개되고 있는데요.오늘은 배우진부터 감독까지올여름 기대작으로 꼽힌 작품이개봉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리볼버(Revolver)입니다.같은 직업을 가진 연인이 있는형사 수영은 이제 곧 입주할아파트가 있어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때, 그녀에게 어떤 범죄의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감빵에 다녀오면목돈을 쥐어주겠다는 제안이들어오게 됩니다.결국, 그들의 제안대로 죄를 뒤집어쓰고감빵에서 2년을 보낸 수영..하지만, 출소일에 그녀를 찾아온 사람은난생 처음보는 여자 윤선뿐..수영은 일이 잘못되었음을 직감하는데..배우부터 감독까지환상적인 조합의 영화한국형 느와르의 시작인의 각본을 쓰고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과전도연..

실화 모티브 스릴러여름의 한가운데에서 다양한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는요즘의 넷플릭스인데요.오늘은 일본에서 일어났던실제 사기사건을 모티브로 한스릴러 드라마가 공개되어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도쿄 사기꾼들(地面師たち, Tokyo Swindlers)입니다.땅을 팔고 싶어하는 땅주인 행세를 하며위조문서로 큰돈을 가로채는부동산 사기집단인 지면사들.리더, 협상가, 정보원, 법률담당,위조사, 수배사 등으로 이루어진지면사팀은 여러 부동산 사기를일으키며 사회적인 혼란을가져오고 있었습니다.그 중 해리슨 야마나카를 리더로 한지면사 집단은 치밀한 수법과잔혹한 뒷처리로 악명을 떨치고 있었고,이들은 마침내 100억엔의 가치가있는 1등급 부동산을 포착하여이를 이용해 사기를 꾸미려고 하는데..2017년에 일어난 사기사건..

정치 드라마라도 재밌다다양한 OTT와 다변화된 사회 덕분에많은 장르가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요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하지만, 막상 다가가기꺼려지는 장르도 존재하는 법.정치드라마가 그런 장르 중하나라고 생각됩니다.그렇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정치드라마는반전의 반전을 더해 긴박감 넘치는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네요.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돌풍(The Whirlwind)입니다.한때,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겠다던대통령 장일준.. 그는 이제 대기업인대진그룹과 손을 잡고 비자금을받고있는 비리 정치인이 되어버리고..그를 곁에서 지켜봐왔던국무총리 박동호는 장일준에게모든 권력을 버리고 하야할 것을주장합니다.하지만, 대통령의 자리를놓을 생각이 없는 장일준..박동호는 결국 최후의 결심을 하게되는데..정치드라마는 재미없..

러닝타임 13분? 쇼츠영화높아진 표값과 OTT의 발달로최근의 극장은 많은 어려움을겪고 있습니다.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그 위기를벗어나려고 노력중인데요.오늘은 그 노력중 하나로러닝타임이 15분이 안되는쇼츠영화 한편이 개봉했다고 하여리뷰해 드리려고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밤낚시(Night Fishing)입니다.아무도 없는 한산한 강변,밤새 홀로 텐트를 지키는 한 남자..그의 차안에서는 수상한 무전이 이어지고 곧 전기충전소로 향한 그는 무언가를낚기 위해 자리를 잡고입질이 오길 기다리는데..영화에도 숏폼 유행이?각종 SNS가 발달하면서유튜브의 쇼츠, 인스타그램의 릴스,틱톡 등 다양한 짧은 영상들이인기를 끌고 있는데요.요즘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5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 인기를 끌며마케팅에 활용되는 등 다양한 방..

강동원의 미스터리 스릴러높은 온도이지만,습도가 낮은 날씨덕분에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이어지고 있는데요.덕분에 극장가도 어느정도의호황기를 누리며 다양한 영화가개봉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이 많은 영화중에강동원배우가 주연한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 개봉했다고하여리뷰해 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설계자(The Plot)입니다.의뢰받은 청부살인을 사고사로조작하여 의뢰인과 자신들까지용의자선상에서 벗어나게 하는설계자 영일.이번에 그에게 들어온 의뢰는바로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유력 인사를 사고사로 위장하는 것..평소와는 달리 어마어마한일이 될 것을 예감한 영일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이 유력인사를 사고사로 위장할묘안을 짜내기 시작하는데..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우연일까?오늘 리뷰해드릴 영화는현실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