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 읽는 기분으로 보는 스티븐 킹 원작의 영화 오늘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스릴러, 공포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의 원작으로 넷플릭스가 만든 영화 1922 입니다. 영화 제목처럼 시대의 배경은 1922년도 입니다. 농부 윌프레드는 땅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이런 남편이 못마땅한 부인 알레트는 땅을 전부 팔고 도시로 나가고 싶어하죠. 반면 윌프레드는 자신의 가족에게 주어진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계속 살고 싶어 합니다. 결국, 이러한 문제로 싸우고 지내기를 반복하고 윌프레드는 아들과 함께 무시무시한 일을 계획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무거운 분위기, 각 인물들의 세세한 감정 묘사로 공포영화같은 분위기를 지어내는 스릴러 영화인데요. 스티븐 킹의 미스트나 ..
집에서 먹는 간편한 딤섬 널리 알려진 딤섬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쇼마이는 꽃봉오리처럼 빚은게 특징인 딤섬 왕하가우는 신선한 새우를 넣어 쪄낸 딤섬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두가지의 택배 딤섬을 준비했습니다. 1kg씩 포장되어 팔고 있는 관자쇼마이, 왕하가우를 구매해 보았는데요. 가끔씩 딤섬이 생각날 때 먹을 수 있는 녀석을 찾다가 찾아낸 녀석 입니다. 사실 기존에 팔고 있는 냉동 딤섬들은 딤섬보다 만두에 가까운 것 같아 별 감흥이 없었는데요. 이 녀석들은 꽤나 괜찮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먹어볼까요? 일단 몇개는 쪄서 먹어볼 텐데요. 저렇게 찜기를 이용해서 쪄주면 됩니다. 10~15분 정도 쪄주고 나면 겉에 윤기가 흐르면서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환경까지 생각한 아이를 위한 치실 치아 건강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하죠. 양치질만으로 부족한 치아 관리는 치실까지 사용해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유아 치실을 준비해 왔습니다. 오늘 가져온 마이비 사탕 수수로 만든 키즈 치실은 아이와 자연까지 생각한 착한 치실인데요. 그럼 패키지 부터 볼까요? 치실은 아무래도 입안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플라스틱이나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만들었다면 찝찝한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 치실은 카나우바와 사탕수수를 활용하여 만들어서 안심하고 쓸 수 있겠네요. 그리고 카나우바를 원료로 썼다고 해서 뭔지 찾아봤는데요. 카나우바는 동북 브라질 지역의 야자수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더 안심하고 쓸..
오리올 파울로 감독은 어디 가지 않는다! 오늘은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인비저블 게스트의 감독,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또 다른 반전 영화 더 바디 입니다. 반전 영화의 맛집 감독, 오리올 파울로 감독이 이번엔 어떻게 깜짝 놀라게 할지 기대해 볼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영화는 숲속에서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경비원을 보여주며 시작 됩니다. 이 경비원은 도로가로 뛰쳐나오다가 그만 차에 치이게 되고, 경찰이 출동하여 조사한 결과 근처의 시체 검시소에서 일하던 경비원임을 알게됩니다. 시체검시소에서 조사를 시작한 경찰은 경비원이 무언가에 놀라 도망쳤음을 확인하고, 검시소에서 시체 한구가 사라졌음을 알게되어 그 시체의 배우자인 남편 알렉스를 불러 심문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국..
촉촉한 피부 관리와 각질 케어를 한번에 요즘 같은 한겨울 뿐만 아니라 1년내내 왔다갔다하는 피부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얼굴 피부보습과 각질케어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독도패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일단 구성품은 독도패드와 패드가 오염되지 않게 잡을 수 있는 핀셋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드 70장이 원형 통안에 차곡차곡 쌓여있기 때문에 맨손으로는 꺼내기 힘들어 핀셋도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듯 하네요. 후면엔 피부 자극 테스트가 완료 되었다는 문구가 눈에 띄고 간단한 사용법이 적혀있습니다. 그럼 한번 꺼내 봐야 겠죠? 패드를 한장 집어 꺼내면 패드가 양면으로 되어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격자무늬로 거즈처럼 되어있는 쪽으로 피부결 정리를 하면 되는데 진짜 거즈처럼..
자서전에 나오지 않는 성공담 네이버 관람객 한줄평 어떤 사건에 대해 값이 매겨진다면 얼마나 냉혹한 세상이 될까요? 여기,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남자를 한번 만나보시죠. 제이크 질렌할의 나이트 크롤러 리뷰 시작합니다. 주인공인 루이스는 직업이 없이 구리나 맨홀뚜껑등을 훔치며 생활을 이어나가는 백수 였습니다. 일을 찾으려고 나름대로 뻔뻔하게 자기 PR도 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담한 반응 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길 가에 교통사고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방송국에 고가에 파는 나이트 크롤러들을 보게 됩니다. 그 후, 그는 나이트크롤러가 되려 한가지씩 배워나가게 되고 본격적으로 냉혹한 이 세계에 발을 담그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나이트 크롤러 라는 직업을 통해 왜..
맛있는 녀석들, SBS 생활의 달인의 순대 요즘 한끼 때우는게 걱정인데요. 어디 놀러가거나 외식이라도 해야하는데 지금 시국에 어디나가서 뭘 먹기에는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고 그러다 보니 배달만 시켜 먹게 되는데요. 가끔 좀 다른 것을 먹고 싶을 때를 위한 택배 맛집을 찾아봤습니다. 인천은 맛집이 굉장히 많은 곳 중에 하나죠. 그 중에서도 오늘은 맛있는 녀석들, SBS 생활의 달인에서도 인정한 신포순대를 택배로 먹을 수 있다고 하여 가져와 봤습니다. 사실 집콕 중에 먹을거 없나 고민하다가 TV에서 맛있는 녀석들이 추천해주는 모습을 보고 택배가 되나.. 찾아 본 맛집 중에 한군데 인데요. 마침 인터넷에서 진공포장하여 판매중이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1kg 정도만 먼저 주문해 보았..
4살 소년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야기 오늘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소개하러 왔습니다. 4살소년의 좌충우돌 시간여행기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미래의 미라이 입니다. 엄마와 아빠, 강아지 유코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4살 소년 쿤, 그런 쿤에게 동생이 생깁니다. 미라이라는 이 꼬맹이는 부모님의 관심을 모두 독차지 하여 쿤은 질투를 하게되고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엄마와 아빠에게 온갖 투정을 부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미래에서 온 자기 동생 미라이를 만나게 되며 시간여행을 하면서 쿤은 많은걸 깨달아나가며 성장합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도 익히 알려진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 입니다. 우리에겐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등으로 알려진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