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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해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 영화 겟아웃은 우리나라에 개봉하여 꽤나 괜찮은 평을 들으며 어느정도 성공하였습니다. 오늘은 겟아웃의 감독이자 코미디언, 조던필 감독의 다른 작품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공포 스릴러 영화 US(어스) 입니다. 영화는 어린시절 애들레이드라는 꼬마로 부터 시작됩니다. 엄마와 아빠와 함께 해변가에 있는 놀이공원에 놀러온 애들레이드는 부모가 한눈을 판 사이에 해변가의 이상한 미로에서 길을 잃게 되고, 그 충격으로 한동안 말을 하지 못하는 마음의 병을 얻게 됩니다.. 시간은 점점지나 마음의 병도 치유된 애들레이드는 듬직한 남편과 시크한 딸, 장난꾸러기 아들과 함께 가정을 꾸리며 잘 살아나가고 있었죠. 남편이 그 악몽같은 해변으로 다시 가자고 말하기 전까진... 영화 겟아웃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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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향이 좋은 생크림 케이크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찾게되는 음식이 있죠? 바로 케이크인데요. 케이크는 가격도 가격이고 느끼해서 많이 먹지도 못하는 가성비 꽝인 제품 중 하나 인데요. 그래도 특별한 날에 케이크가 빠지면 섭하죠. 오늘은 뚜레쥬르 순진 우유 퐁당 바닐라 케이크를 가져왔습니다. 보통 케이크는 가까운 제과점에서 사는 경우가 많죠? 익히 잘알고 있는 파리바게뜨 라던가 오늘 소개할 뚜레쥬르 라던가.. 사실 전에 파리바게뜨 케이크를 먹고 너무 실망한 나머지 요번엔 뚜레쥬르로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케이크 패키지가 우유모양!! 주문한 케이크는 이번에 새로 나온 뚜레쥬르의 우유시리즈 중 하나인 순진우유 퐁당 바닐라 였습니다.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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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들을 또 다시 한자리에 모을 수 있을까? 한국 영화 감독님들 중, 제일 좋아하는 감독님을 꼽으라면 꼭 얘기하던 감독님들 중 장진 감독님이 계셨습니다. 개인적으론 그 썰렁한(?) 말 개그나 어이없는 상황연출 등 그 당시에 한국 영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함이 있어서 좋아했는데요. 오늘은 장진 감독님의 대표작 중에서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가져 왔습니다. 여기 네 명의 킬러가 있습니다. 팀의 리더, 맞형이며 냉철한 상연. 폭약전문가이지만 덜렁대는 정우. 사격전문가이자 이 중엔 제일 정상으로 보이는 재영. 사춘기를 겪고 있는 컴퓨터 전문가지만 그외에는 맹한 하연. 이 네명의 킬러는 팀을 이뤄서 의뢰 받은 일은 무조건 성공시키는 걸로 정평이 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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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손에 촉촉함을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 같이 나갔다가 들어오면 건조해지는 날이 있죠. 특히나 밖에 나가면 코로나 때문에 손소독제도 자주 사용하게 되니 손이 더 건조해지고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조했던 손을 촉촉하게 되돌릴 록시땅 핸드크림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핸드크림은 사실 많이들 사용하시잖아요. 그런데 핸드크림마다 특징이 있고 또 향이 있다보니 호불호가 갈릴 제품이 많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록시땅 핸드크림은 호불호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하여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산 제품은 록시땅 핸드크림 듀오로, 핸드크림만 2개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핸드크림하고 립밤이 들어있는 듀오세트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찬찬히 1개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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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누군가가 내 과거를 바꿔준다면? 어렸을 적에..아니면 성인이 되고 난 후에도 가끔씩 혼자하게 되는 상상이 있습니다. 만약 내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위험한 상상이 현실이 되어 돌아온 오늘 리뷰는 영화 콜 입니다. 영화는 주인공 서연이 어렸을 적 아픈 기억이 있던 집에 돌아오면서 시작 됩니다. 어렸을 적 화재로 인해 아빠를 잃은 서연은 부주의한 엄마를 원망하며 꼬일대로 꼬여버린 인생을 풀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여자로 부터 알 수 없는 전화가 오게되고 그 전화는 과거에서 온 전화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여자 영숙은 서연에게 제안을 합니다. '내가 너희 아빠를 다시 살릴 수도 있지 않을까? 이 영화는 타임패러독스를 다룬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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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고기를 온라인에서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끼니에 대하여 걱정이 많이되는 시기 인데요. 매일 사먹을 수는 없자나요.. 매일매일 스테이크 먹으면 좋지만 돈이..ㅠㅠ 그래서 오늘은 한끼? 몇끼를 책임질 수 있는 온라인 정육점 정육각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고기야 뭐 동네에있는 아무 정육점이나 가서 사면 그게 편하고 좋은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 분들 많을텐데요. 우리가 동네에서 고기를 사보시면 알겠지만 이게 언제 도축된건지.. 언제부터 저기 걸려있는건지 알 수도 없고, 가끔씩 조리해서 먹으면 잡내도 좀 나고 맛도 없고 이럴 때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과감히 온라인으로 시켜보기로 했죠! 사실 온라인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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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의 싸움?!? 어느날,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어떤 숲속에서 깨어났다면? 그리고 나를 사냥하기 위해 누가 쫓아온다면?? 이런 설정의 영화들이 꽤나 있는데요. 오늘은 죽고 죽이는 영화 보수와 진보할 것 없이 까는 문제의 화제작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영화 헌트 입니다. 여기 메시지를 주고받는 단체 채팅방이 있네요. 평범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누군가 사냥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이에 동조하고, 한명은 모든 대화를 날려버립니다. 시간이 흘러, 이름 모를 숲속에서 깨어난 사람들, 입이 결박당한채 쓰러져 있습니다. 과연 여기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이 영화는 전에 소개했던 프리키 데스데이를 만든 블룸하우스에서 제작된 스릴러 영화 입니다. 프리키 데스데이 소개드렸던 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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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하는 초음파 가습기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뭔가 사면 오래쓰게 되는 물건 있으신가요? 비싸다거나, 애정이 간다거나 해서 말이죠.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도 애정은 아니고 애증(?)의 제품 인데요. 윤남텍 YN-101 가습기 입니다. 이 녀석을 만난지도 벌써 어언 2년정도의 시간이 됐네요. 이사까지 겪으며 아직까지 잘 살아남아 있다는게 신기한 녀석 중 하나입니다. 사실 가습기는 세척이 쉽고 내구성이 좋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구입했던 가습기 입니다. 사실 2년이나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생긴 것 보면 마치 약탕기 같은 느낌에 안도 훤히 들여다 보이는 재질이고 해서 그래도 얼마쓰다가 버리겠지 생각했는데 착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