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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손에 촉촉함을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 같이 나갔다가 들어오면
건조해지는 날이 있죠.
특히나 밖에 나가면
코로나 때문에 손소독제도
자주 사용하게 되니
손이 더 건조해지고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조했던 손을 촉촉하게
되돌릴 록시땅 핸드크림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핸드크림은 사실 많이들
사용하시잖아요.
그런데 핸드크림마다 특징이
있고 또 향이 있다보니
호불호가 갈릴 제품이 많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록시땅 핸드크림은 호불호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하여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산 제품은
록시땅 핸드크림 듀오로,
핸드크림만 2개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핸드크림하고 립밤이
들어있는 듀오세트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찬찬히 1개씩 리뷰해 볼게요.
요 녀석은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입니다.
은색 튜브에 담겨져 있네요.
뒷면엔 사용법 및 주의사항이
있으니 한번쯤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바른 느낌에 대해
설명해 보자면
이 녀석은 존슨즈 베이비 로션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텍스쳐는 그렇게 물 같진
않지만, 향이나 바르고 나서의
촉촉함이 비슷하더군요.
이름도 긴 이 녀석은
인비고레이팅 센트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입니다.
산뜻한 노랑색과 하늘색같은
패키지에 있네요.
요 녀석도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과
텍스쳐는 같구요.
이렇게 펴발라 주시면 됩니다.
향은 뭐라 해야할까요?
산뜻한데, 약간의 오렌지향과
버터향이 섞였다고 해야할까요.
이런 느낌이 납니다.
확실히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과는
향의 차이가 있습니다.
핸드크림은 원래 좀 끈적임이
많이 남아 불편한 점이 있는데요.
이 제품도 끈적임이 조금 있긴하지만
사진처럼 쩍쩍 붙는 끈적임이
아니라 꽤나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마치 니베아 핸드크림같은??
납작한 파랑색 철통에 든 제품
아시죠?
그 텍스쳐랑 느낌이 비슷합니다.
오늘 리뷰한 두 제품은 향을
빼고는 거의 같은 느낌이네요.
두 제품 다 시어버터가 들어가서 그런지
보습력도 좋고 생각보다 금방 흡수되어
꽤나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뛰어난 보습력
▶끈적임이 덜 함
▶휴대가 용이
▶향에 대한 호불호
▶가격이 좀 센 편
이러나 저러나 우리는
손 쓸일이 많죠.
하루 종일 일하는 손에게
오늘은 작은 선물 하나
어떨까요?
코로나 덕분에 손세정제도
갖고 다니는 요즘,
건조하고 바싹바싹 마르는
손을 위한 핸드크림으로
록시땅 핸드크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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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한 제품 관련 궁금한 점 / 의견
댓글 주시면 답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