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6화 솔직 후기 : 유령과 대면하다 - 스포없는 리뷰

드디어 유령과 대면하다

날로 갈수록 미스터리가 짙어지는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 그리드가
6회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6회를 스포없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그리드 입니다.

※ 드라마 초반 줄거리는
기존 에피소드를 스포할 위험이 있어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3월 23일,
그리드 6화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6화에서는
편의점 살인사건 범인 김마녹을
체포하고, 유령을 대면하는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그럼 한번 볼까요?

김마녹! 잡았다!

관리국에선 유령의 실체를 쫓는데..

김마녹 체포

5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김마녹이 갇혀있었던 장소를 찾아낸
새벽은 몸싸움 끝에
김마녹을 잡는데 성공합니다.

한편, 두가지 작전을
동시에 실행했던 관리국도
CCTV에 잡힌 유령의 모습을
확인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렇게 상황은
급진전 되기 시작합니다.

김마녹 넘기시죠

유령 나타나다

관리국, 김마녹을 채가다

김마녹을 잡는데 성공한
새벽은 경찰서에 김마녹을 넘기지만,

이를 알아챈, 관리국은
부국장을 필두로 경찰서에 들어가
김마녹을 넘기라고 요구합니다.

끝까지 거부한 새벽이었지만,
관리국 동행을 조건으로
김마녹을 넘기게 되고..

이 시각,
유령은 관리국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유령 생포하다

유령의 순간이동장치

유령을 생포하다

관리국에 나타난 유령은
잡힌 김마녹을 구하려다가
그만 생포되고 맙니다.

성공적으로 유령을 생포한
관리국 사람들은
유령의 순간이동장치를 제거하고,
유령을 가두게 됩니다.

유령을 심문하는 송어진

심문하다

유령을 생포한 관리국은
어진에게 유령을 심문할 것을 요구하고

어진은 내키진 않지만,
자백제를 사용하여
유령이 사용했던 순간이동장치의
비밀을 파헤치려 합니다.

이에 유령은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를
말해주게 되는데...

...

이번주 그리드 6화는
이야기가 꽤나 진행되었는데요.

관리국은 유령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새하와 새벽에게도
미스터리를 풀 기회가
주어진 회차였습니다.

하지만,
4화가 남은 지점에서
아직까지도 이야기가
더디다고 느껴지는 건 사실인데요.

6화에서 스피디한 전개를
보여준 만큼 다음화도
꽤 빠른 전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총 10회로 구성된 그리드는
다음주 수요일에 7화로
찾아올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그리드(2022) 예고편

 

 

※ 현재까지 나온 전체 에피소드 평균 평점 입니다.

 

- 새로운 흐름이 기대되는 에피소드
- 서서히 밝혀질 유령의 본모습

다음에도 조금 더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그리드

그리드 1화 솔직 후기 :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 스포없는 리뷰

그리드 2화 솔직 후기 : 유령의 실체를 쫓다! - 스포없는 리뷰

그리드 3화 솔직 후기 : 단서를 얻다!- 스포없는 리뷰

그리드 4화 솔직 후기 : 본격적인 공조의 시작! - 스포없는 리뷰

그리드 5화 솔직 후기 : 유령을 몰아세우다 - 스포없는 리뷰

그리드 7화 솔직 후기 : 미스터리를 풀기 시작하다 - 스포없는 리뷰

그리드 8화 솔직 후기 : 미래를 바꾸다 - 스포없는 리뷰

그리드 9화 솔직 후기 : 하나씩 밝혀지다 - 스포없는 리뷰

그리드 10화 솔직 후기 : 시즌1 마무리 - 스포없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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