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만들어진 또하나의 시대극 스릴러 이번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도 시대극 배경의 스릴러 장르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고수 / 故 김주혁 배우의 연기 대결이 기대가 되었던 영화이기도 한데요. 자세히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는 해방 후 경성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되게 되는데요.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은 자신이 고용한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게 됩니다. 하지만, 사건현장에 남겨진 것은 몇 안되는 단서.. 석조저택에서 벌어진 미스테리한 이 사건은 법정까지 가게 됩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빌 S 밸린저의 으로써 우리나라의 시대적 상황과 정서에 맞게 각색되어 영화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작이 있는 만큼 스토리는 부드럽게 흘..

기본에서 +α를 한 쓸만한 가습기 날씨가 점점 더 서늘해지면서 건조해지고 있는 요즘에 거실이나 방안에서 사용할 가습기를 찾아보던 중 눈에 띄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요렇게 생긴 샤오미 가습기 였는데요. 생긴 것도 심플하게 생겼고 앱연동도 되고 자동으로 습도관리도 된다는 것에 혹해서 구매하여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안방과 알파룸 사이에서 사용중인데요. 어두울 때는 무드등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중간에 투명으로 길쭉하게 된 부분을 통해 현재 물의양을 체크해 볼 수 있네요. 참고로 물통은 분리되어 세척이나 물을 담기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물통 내부도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 UV-C LED가 심어져 있어 깨끗한 물을 분사할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진정한 애국자야! - 영화 중 김기채의 대사 영화 열두번째 용의자는 1953년, 한국전쟁 이후라는 어수선한 시기에 시인 백두환이라는 사람이 살해 당하게 되면서 범인을 찾는 추리 미스터리 영화 입니다. 그럼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영화는 1953년 가을에 시인 백두환이 살해되면서 시작됩니다. 시인 백두환이 다니던 오리엔티르 다방은 이 시대의 문학인들의 성지같은 곳이었죠. 시인 백두환의 죽음에 충격을 금치 못하며 오리엔티르 다방에 모여든 문학인들 앞에 본인이 이 미스테리한 사건의 사건수사관이라고 밝힌 김기채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겉잡을 수 없게 흘러가게 됩니다.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추리 미스테리 영화 입니다. 특히나 갇혀진 공간안에서 용의자들의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