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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과 마크의 숨겨둔 이야기
특유의 분위기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 드라마, 문나이트가
5화를 공개했는데요.
오늘도 가볍게
스포없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문나이트 입니다.
※ 드라마 초반 줄거리는
기존 에피소드를 스포할 위험이 있어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4월 27일,
문나이트 5화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5화에서는
마크와 스티븐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그려졌는데요.
그럼 한번 볼까요?
여기는 정신병원?
무덤에서 해로우에게 습격을 받은
스티븐과 마크는 정신을 잃게되고..
눈을 떠보니 온통 하얀색만
있는 듯한 정신병원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현실인가 꿈인가
구별이 안될때쯤..
그의 앞에 의사가 나타나고
그 의사는 바로 해로우 였습니다.
해로우는
정신병원에 있는 마크에게
자신이 담당의사라고 말해주는데요.
이게 현실인 걸까요?
타웨레트? 두아트??
해로우의 말을 믿을 수 없는
마크는 난동을 피우다 주사를 맞게 되고..
다시 깨어난 곳에서
마크와 스티븐은 이집트 복장을 한
말하는 하마와 만나게 됩니다.
하마는 스티븐과 마크가 죽었다 말하고..
이에 스티븐은 여기가
두아트라 불리우는 이집트인들의
지하세계임을 알아내고,
하마는 사후 세계로 안내하는 존재인
타웨레트란 것을 알아차립니다.
하지만,
이를 믿을 수 없는 마크는
탈출을 시도하고..
아아루로 향하는 배
아무 문이나 열어 탈출하려던 마크는
사막을 달리는 커다란 배 위에
자신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곧 뒤따라온 스티븐은
이 배가 아아루(천국을 의미하는 듯..)로
향하는 배인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타웨레트는 그 전에
조건이 있다 말하며 두 사람의 심장을 뽑아
저울위에 올려두고 깃털과 무게를
비교하는데요.
이 저울은 정의의 저울로
진리의 깃털과 심장의 무게를 비교하여
수평을 이뤄야지만 아아루로
갈 수 있다 합니다.
하지만,
심장과 깃털은
수평을 이루지 않고..
타웨레트는 이 배안에
스티븐과 마크의 기억들이 보관되어 있으니
서로에게 숨겨둔 진실을 밝히라 하는데..
낯선 이집트 이야기, 풀리는 미스터리
이렇게 둘은 타웨레트의 말대로
서로의 이야기를 확인하며
진실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시절 그들에게 일어났던 일을 통해
다중인격이 생기게 된 이유도
나오게 되는데요.
아무런 설명없이 시작된 이야기는
이번화에 들어서야 어느정도
미스터리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문나이트 5화는
스티븐과 마크가 이렇게 살게 된 이유,
고대 이집트인들의 사후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비록, 낯선 이집트의 사후세계의
이야기라 어렵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했지만
조금씩 풀려가는 미스터리로
몰입감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오스카 아이삭의
명연기로 더욱 더 실감나게
볼수 있어 좋았는데요.
이제 마지막화만을 남겨둔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 드라마
문나이트는
다음주 수요일 6화를 끝으로
시즌1의 마무리를 짓게됩니다.
- 밝혀지는 스티븐과 마크의 이야기
- 낯설고 새로운 이집트의 사후세계 이야기
다음에도 조금 더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문나이트
※ 영화 리뷰에 대한 문의 주시면 답글 드리겠습니다.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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