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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 모험
새로운 스타일의 히어로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의
문나이트가 4화를 공개했는데요.
스포없이 살짝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문나이트 입니다.
※ 드라마 초반 줄거리는
기존 에피소드를 스포할 위험이 있어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4월 20일,
문나이트 4화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4화에서는
스티븐과 라일라의 모험에
대해그려졌는데요.
그럼 한번 볼까요?
문나이트의 힘을 잃다
암미트의 무덤을 찾기위해
힘을 써버린 콘슈는
그만 봉인되어버리고..
스티븐과 마크, 라일라는 이제
문나이트의 힘이 없이
위험한 여정을 계속해야 합니다.
무덤을 찾아내다
콘슈가 마지막으로 던져준
단서를 토대로 스티븐과 라일라는
아서 해로우가 먼저 도착했던
무덤을 발견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무덤에서
건질 게 있는지 확인하려
안에 들어가 보려 하고..
그 와중에 스티븐과 라일라 사이에
묘한 기류도 흐르게 됩니다.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모험과 공포
두 사람은 무덤 탐험을 시작하고
미지의 괴물에 쫓기며
탐색을 계속합니다.
어두운 동굴안에
미지의 괴물에 쫓기는 내용이다 보니
꽤나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어
보면서도 오싹 했는데요.
마치, 인디아나 존스가
모험을 하는 듯한 내용으로
전개가 됩니다.
스티븐, 무언가를 발견하다
괴물에게 쫓기는 도중에
헤어지게 된 라일라와 스티븐,
라일라가 괴물때문에
고전하는 사이, 스티븐은
꽤나 유명한 인물의 무덤을
발견하게 됩니다.
액션은 부족하나 모험은 있다
무덤을 탐색하던 아서 해로우에게
발각된 스티븐과 마크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
이번 문나이트 4화에서는
스티븐, 마크와 라일라가
무덤을 탐험하는 내용이 그려졌는데요.
특유의 어두운 화면과
모험하는 듯한 전개,
깜짝 놀라게 하는 괴물 등,
마치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시켜서 꽤나 재밌게 보았습니다.
또한, 드라마 뒷부분에선
의외의 전개를 보여주며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시켜
줬는데요.
비록, 콘슈가 봉인되며
문나이트의 액션을 보지 못한 회차였지만,
나름 분위기를 잘 살린 듯 보입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이제 2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 문나이트는
매주 수요일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 인디아나 존스 같았던 회차
- 절체절명에 빠진 주인공
- 의외의 전개
다음에도 조금 더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문나이트
※ 영화 리뷰에 대한 문의 주시면 답글 드리겠습니다.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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