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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로 향하다
흥미로운 설정과 미스터리로
인기를 얻고있는
디즈니 플러스의 문나이트가
3화를 공개했는데요.
오늘도 스포없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문나이트 입니다.
※ 드라마 초반 줄거리는
기존 에피소드를 스포할 위험이 있어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4월 13일,
문나이트 3화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3화에서는
이집트로 날아간 아서 해로우와
이를 뒤쫓는 마크 스펙터의 추격
을 다룬 내용이 그려졌는데요.
그럼 한번 볼까요?
암미트의 무덤을 찾은 아서 해로우
지난화에서 스카라브를 되찾은
아서 해로우는 암미트의 무덤 위치를
알려주는 스카라브를 이용하여
이집트에 있는 암미트의 무덤 위치를
발견해내게 됩니다.
한편, 스카라브를 뺏긴
마크 스펙터와 콘슈는
아서 해로우의 행방을 뒤쫓고 있지만..
계속 방해하는 스티븐
필사적으로 아서 해로우를
뒤쫓는 마크 스펙터와 달리,
몸을 내준 스티븐은 그의 폭력이
괴롭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가 폭력을 쓸 때마다
나타나 방해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아서 해로우를
추적하긴 더욱 더 힘들어집니다.
마침내, 콘슈는
나쁜 방법이 있다며
이를 시도하는데..
신들의 회의를 소환하다
콘슈는 개기일식을 일으켜
신들이 외면할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내고,
이에 신과 신들의 아바타가 참석한
엔네아드의 회동이라는
신들의 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콘슈는 마크 스펙터의 몸을 빌려
아서 해로우의 심판을 요구하는데..
흥미진진한 전개, 액션은 부족
이번 문나이트
3번째 에피소드에선
암미트의 무덤을 찾기위해
이집트로 향한 아서 해로우와
그를 쫓는 마크 스펙터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아서 해로우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콘슈와 마크 스펙터,
스티븐의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에서
시시때때로 나오는 스티븐의
코믹연기는 나름 괜찮았네요.
어느 정도 빠른 템포를
보여주고 있는 문나이트지만,
아직 미스터리한 이야기들과
비중이 적은 액션 분량 등은
이 드라마의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록,
아직은 낯선 히어로이긴 하지만
주연인 오스카 아이삭의
다중인격 연기나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기대가 되는 상황에서
조금 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총 6부작으로 구성된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
문나이트는 매주 수요일에
공개될 예정 입니다.
- 다중인격 연기를 펼치는 오스카 아이삭
- 흥미진진해지는 전개
- 데드풀스러운 스티븐의 문나이트
다음에도 조금 더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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