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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수프랑 잘 어울리는 프렌치 토스트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저번 시간에 양송이 수프를
소개하면서 레시피까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또, 수프만 먹으면 허전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양송이 버섯 외전으로
수프에 곁들일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네요!
그럼 바로 시작할까요?
자, 모두들 지난 양송이 수프편은
보시고 오셨죠?
혹시 못보셨나요?
그렇다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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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한국인이라면
수프로 배가차지 않죠?
토스트 정도는 있어줘야
배가 찰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께요.
준비물 :
계란, 우유, 설탕, 식용유, 식빵, 잼
① 계란을 풀고 우유를 넣어 섞어줍니다.
식빵의 개수에 따라,
본인의 기호에 따라
계량하여 넣어주세요!
(저는 식빵 2장 정도의 양만 할거에요.)
② 섞은 계란과 우유에 설탕을 조금 넣어주세요.
저는 2스푼 정도
넣었는데 괜찮았어요!
혹시 더 달게 드시려면
더 넣어도 되지만,
이 후에
딸기잼과 같이 먹을거라서
조금만 넣었습니다.
③ 식빵을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 잘 뭍혀줍니다.
식빵을 대각선으로 잘라 삼각형을
만들어 주고 잘 섞었던 계란과 우유에
퐁당! 잘 뭍혀주세요.
④ 팬에 식용유를 약간 넣고 식빵을 구워주세요.
팬에 눌러붙지 않도록 식용유를 약간!
둘러주고 구워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금방 타니까 보시고
잘 뒤집어 주세요!
⑤ 그릇에 담고 잼을 올리면 완성!
짜잔!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집에 혹시 잼이 없으시다면
아시쥬?
설탕을 솔솔 뿌려드셔도 맛있다는 거~
빵에 계란과 우유의 촉촉함이
스며들어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빵이 되었네요.
거기다가 딸기잼을 듬뿍 얹어 먹으니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집에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다음 양송이 레시피로
또 만나요!
▶처치곤란 식빵의 맛있는 변신
▶잼이나 설탕으로 달달하게
▶다이어트는 내일부터~~ㅠㅠ
집에서 식빵을 사용하는
요리를 하다보면
이렇게 한 두장정도의 식빵이
남잖아요?
그럴 때 그냥 잼발라먹기는
뭐하고, 좀 더 맛있게 먹고
싶을 때 요렇게 만드시면 됩니다.
양송이 수프와도 잘 어울리니
한번 츄라이! 해보세요!
다음 양송이 레시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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