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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라떼 한잔 어때요?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온 몸이 천근만근,
날씨도 따뜻해지며 잠도오고
이렇게 무기력 할 때,
여러분은 어떤 것으로
힘을 내시는지요?

저는 정신이 번쩍 나도록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나
달달한 라떼 한잔하면서
릴렉스 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두 친구를 같이 모셔놓고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토피넛 라떼!
빅트레인 토피 모카 
vs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입니다!

토피넛라떼
사용후리뷰

날이 추운날이나,
당이 땡길 때,
스트레스 받을 때..
저는 달달한 토피넛 라떼를 
주로 마시는 데요.

카페까지 매번가기도 귀찮고
사무실에서나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토피넛 라떼가 없을까 찾다가
이 두 제품이 잘나간다는
말을 듣고 두개 다 구매해 봤습니다.

빅트레인 토피모카와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빅트레인 토피모카와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빅트레인의 경우,
저 큰 백에 1.59kg의 라떼 분말이
들어있고,

이디야의 경우,
20g짜리 봉지가 30개가 들어있습니다.
총 600g의 분말이 들어있는 셈이네요.

그럼 하나하나 볼까요?

빅트레인 토피 모카
빅트레인 토피 모카

빅트레인 토피 모카의 경우,
이디야 매장에서 이용하고 있다고
들었는 데요.

이디야에서 일했던 아르바이트생에
따르면 이디야 토피넛 라떼를 만들때
이 녀석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확인되지 않은 소문 입니다.)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빅트레인을 이용하는 이디야에서
토피넛라떼 스틱을 다른 맛으로
내놓는 다니..ㅎㅎ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이디야가 내놓은 토피넛 라떼는
이렇게 박스안에 1봉지씩 
개별 포장되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디야 토피넛 라떼 후면
이디야 토피넛 라떼 후면

뒤에는 사용법까지 적혀있어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네요.
봉지하나당 80~100ml 라고 하니
꽤나 많이 들어가야 하겠네요.

자, 그럼 넣어 볼까요?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만드는중...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 만드는중...

참고로 두 제품 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넣고 마셨습니다.
이렇게 해야 잘 녹는 건 아시죠?

이디야의 경우,
봉지로 나누어져 있어서 손쉽게
뜯고 넣어서 저어주면 완성됩니다.

단, 저 컵 정도에 2봉지를 넣으니
어느정도 맛이 올라오더군요.

빅트레인 토피 모카
빅트레인 토피 모카 만드는 중...
빅트레인 토피 모카 만드는 중...

일단 이 녀석은 1봉씩 들어있는게
아니라서 스푼 등으로 분말을 퍼서
사용해야 합니다.
거기다가 지퍼백도 아니라..보관이..

저는 한 4~5스푼 정도 넣으니
맛이 좀 올라오는 것 같더군요.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왼쪽이 빅트레인, 오른쪽이 이디야 입니다.
왼쪽이 빅트레인, 오른쪽이 이디야 입니다.

자~드디어 이렇게 두 잔을
완성을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비교를
시작해 볼까요?

왼쪽의 빅트레인의 경우,
토피넛이 많이 보이진 않는데요.
실제로 마셔보면 소소한 알갱이들이
씹히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의 이디야는
보기에도 토피넛이 많죠?
씹히는 알갱이들이 많고
보이는 것도 많아 눈도 즐겁네요.

빅트레인의 경우,
단맛은 좀 덜나는 반면
토피넛 라떼 특유의 향이
좋았고, 맛을 설명하자면
어릴 때 먹었던 스카치 캔디맛
기억하시나요?
그 캔디를 녹인 맛과 비슷할 것 같네요.
의외로 많이 달진 않습니다.

이디야는 달달한 맛이
강한 편이고 빅트레인보다
부드럽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향은 빅트레인 보다는 약한 반면,
맛은 제가 아는 토피넛 라떼
맛 이었네요.

두 제품 다 맛은 조금 다르지만
토피넛 라떼의 맛이
잘 표현된것 같았습니다.

장단점간편요약
장점

빅트레인
▶대용량으로 언제든
▶추억의 스카치 캔디맛


이디야
▶1봉지씩 포장되어 간편
▶달달한 맛의 토피넛 라떼

단점

빅트레인
▶스푼으로 퍼야하는 불편함
▶생각보다 비쌈 (1.59kg에 3만원정도)

이디야
▶한번 먹을때 2~3봉지는 타야함 (개인차)
▶이것도 가성비는 그닥 (600g에 9천원정도)

결론

두 제품 다 기본은 하는
토피넛 라떼 이긴 하지만

마시는 사람에 따라
어느정도는 호불호가 있네요.

달달한 맛을 좋아하시면 이디야를
스카치 캔디맛을 즐기고 싶으시면
빅트레인을 선택하시면 될 듯 하네요.

당 떨어질때, 스트레스 받을때,
토피넛 라떼 한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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