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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초코과자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엔 아주 다양한 간식이 나와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시대인데요.
이런 시대에도 가끔은
심플하고 기본이 충실한 음식을
먹고싶을 때가 있는 법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간식은
기본에 충실한 느낌의 과자 입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오리온 비쵸비
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과자를 찾던 중,
오리온에서 이번에
새로운 과자가 나왔다고 하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는데요.
비스킷 + 초콜릿 + 비스킷
오리온의 신상 과자인
비쵸비는 이름부터 궁금증을
가지게 하는데요.
비스킷, 초콜릿, 비스킷의 약자로
비스킷 사이에 끼워진 초콜릿을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5개의 비쵸비가 든 이 패키지는
대형마트나 마트에서 2,4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총 125g에
1개(25g)당 126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니 참고하세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디자인
이제 박스를 열어
안을 확인해보게 되면,
이쁜 포장지로 싸여진
비쵸비를 만날 수 있는데요.
숙녀와 신사, 남녀 아이들로
그려진 봉지 포장지는
총 4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으로 포장이 되어있는
비쵸비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여서 아쉽긴 했네요.
입 안에서 꽉차게 느껴지는 맛
이제 한번
먹어볼 차례인데요.
모양을 보면,
길쭉한 과자형태로
중간에는 초콜릿이
양쪽에는 비스킷이 감싸고 있는
아주 기본적인 형태의 과자입니다.
한입을 먹어보면..
와삭하고 느껴지는
밀도높은 통비스킷이 입안을 채우고
달달한 밀크초콜릿이 진하게
밀려들어 오는데요.
입안을 꽉채우는 초코와
통비스킷의 꽉찬 맛이
상상 가능한 평범한 느낌이었지만,
기본의 맛을 끝까지 올려놓은 듯한
꽉찬 식감과 진한 맛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커피나 우유와 먹으면
더욱 맛있을 듯한 맛이었네요.
▶귀여운 포장지에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
▶꽉차고 진해서 인상적인 기본적인 맛
▶양은 작은 편이라 아쉬움
▶너무너무 기본적인 초코비스킷
오늘은 오리온에서 나온 신제품인
비쵸비를 먹어보았는데요.
비록, 초콜릿 비스킷
기본적인 맛이 강했지만
맛있게 끌어올린
초코와 비스킷의 풍부한 맛이
좋았던 제품이었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과자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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