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뜨 쿠키크럼블 솔직 후기 : 고소하고 달달한 쿠키와 오뜨가 만나다 - 내돈내산 리뷰

더욱 고소해진 오뜨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 간식거리의 대세는
고소한 씹는 맛인 듯 보입니다.

얼마 전 소개해드렸던
몽쉘 너티프렌즈도 그렇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도
쿠키 크럼블로 고소한 씹는 맛을
강조한 간식거리입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오뜨 쿠키 크럼블
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대표적인 막대형 케이크
간식거리였던 오뜨가

가을을 맞아 쿠키와 함께
돌아왔다고 하여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쿠키 크럼블과 함께 돌아온 오뜨

영양정보

풍성해져서 돌아온 오뜨

프랑스어로 고급스러운이라는 뜻을 가진
부드럽고 달달한 과자인 오뜨(Haute)는

특유의 폭신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가진 제품인데요.

치즈맛을 비롯해서 쇼콜라 등
다양한 맛으로 찾아왔던 오뜨가
이번엔 풍성한 쿠키 크럼블과 함께
새로운 맛으로 돌아왔습니다.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오뜨 쿠키 크럼블은
약 3,000~4,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제가 산 제품은
총 6개의 오뜨가 든 제품으로
1개(28g)당 122kcal,

총 6개(168g)를 다 먹으면
732kcal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6개가 나란히 들어있습니다.

뭐..이젠 작은 게 적응이 되었네요..

작고 소중한 크기의 오뜨

이번에 새로나온 오뜨 쿠키 크럼블도
기존 오뜨에 비해 용량이 변하진 않았지만,

기분으론 점점 작아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요.

모든 간식이나 과자, 먹거리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이런 과자류 간식은
가격은 점점 비싸지고..
용량은 점점 줄어드는 듯 보이네요.

조금은 더 큰 오뜨가 나와도
잘 팔릴텐데..

쿠키크럼블이 빼곡히 올라가 있네요.

촉촉한 케이크도 그대로

부드럽고 고소해진 오뜨

봉지를 뜯어 오뜨를 꺼내보면,
기존 오뜨와는 다르게
윗면에 빼곡히 쿠키크럼블이
자리잡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초코버터 쿠키 크럼블을
사용한 이 제품은
향긋한 버터향으로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한입 베어물어보면..

크런키한 느낌은 없지만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쿠키 크럼블과

오뜨의 기본적인 맛인
촉촉함과 달콤함이 살아있는
케이크 부분이 꽤나 잘 어울립니다.

기존 오뜨들은
너무 달콤한 맛만 강조되다 보니
쉽게 질리는 면이 있었는데,

이번 오뜨 쿠키크럼블은
고소한 맛도 꽤나 느껴져서
맛있었습니다.

물론, 쿠키 크럼블이 올라가다 보니
기존 오뜨보다 깔끔하게 먹긴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맛으로만 따져 본다면
충분히 감수할만한 단점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오뜨의 달콤함에 쿠키 크럼블의 고소한 맛까지
▶기존 오뜨보다 쉽게 질리진 않음
▶꽉 차있는 쿠키 크럼블

▶여전히 작은 크기, 비싼 가격
▶기존 오뜨보다 깔끔하게 먹을 수 없음

오늘은 가을에 새로운 맛으로
찾아온 오뜨의 새로운 맛,
오뜨 쿠키 크럼블을
먹어보았는데요.

기존 달콤한 맛에 고소함이 더해져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꽤나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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