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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와 토피넛이 맛있는 몽쉘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한층 쌀쌀해진 가을에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핫한 간식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몽쉘에서 새로운 맛이 나왔다고 하여
리뷰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몽쉘 너티프렌즈
입니다.
태극당부터 노티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맛을 선보였던 몽쉘에서
이번에도 가을을 맞아
새로운 맛으로 찾아왔다고 하여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가을느낌이 물씬나는 몽쉘
오늘 소개해드릴 몽쉘은
패키지부터 가을느낌이 물씬 나는
숲속 동물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따뜻한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애뽈과 협업한
패키지 디자인은 몽쉘과 가을을
잘 접목한 느낌입니다.
동물 친구들을 오려서
다이어리나 여러꾸미기에
활용할 수 있게 한 모습은
유치하면서도 꽤나 재미있네요.
또한,
너티프렌즈(Nutty Friends)라는
제품 이름처럼 견과류가 들은 느낌을
패키지에서도 잘 표현하고 있고요.
각종 마트나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이 제품은 12봉이 든 패키지로
가격은 5,500~6,000원 정도로
일반 몽쉘보다는
1,000원 정도 비싼
꽤나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과연 이 돈을 내고 사먹을만 할까요?
칼로리는 여전히.. 봉지까지 이쁘다
박스 패키지의 옆면엔
각종 영양정보가 표기되어 있는데요.
총 12봉지의 칼로리는
2,064kcal로 역시나 높고,
1봉지(34g)도 172kcal로
기존 몽쉘만큼 칼로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 패키지를 열어보면,
12개의 봉지에도 다양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종류는 3가지로 확인되나,
제품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향기가 가득
봉지를 하나 뜯어서 확인보면,
일반 몽쉘에 카라멜과 토피넛이
뿌려져 있는 특별한 모습의
몽쉘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빼곡히 들어차있는 토피넛들과
지그재그로 뿌려진 카라멜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날만큼
꽤나 가득 뿌려져 있네요.
몽쉘의 맛은 그대로! 달콤함과 고소함을 더했다.
이제 반을 잘라서
안을 확인해보면,
기존 몽쉘 특유의 바닐라 케이크와
달달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은 그대로
있었는데요.
자세히 보면, 여기에
빼꼼히 보이는 진한 토피넛 잼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크기는 일반 몽쉘과 비슷한 느낌이었고
잔뜩 붙어있는 토피넛 덕분에
조금은 먹기 불편한 감이 있네요.
그럼 한번 먹어볼까요?
한입 배어 물어보면,
고소하게 씹히는 토피넛들과
달콤한 카라멜, 생크림의 달콤한 맛,
토피넛잼의 땅콩버터향과 맛이
꽤나 매력적인데요.
전체적으로
기존 몽쉘보다 꽤나 진한 맛과 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 노티드나 태극당과의
콜라보를 한 몽쉘도 꽤나 맛있었지만,
이번에 나온 몽쉘 너티프렌즈는
이를 뛰어넘는 풍부한 맛이 좋았습니다.
▶토피넛과 카라멜이 토핑된 가을느낌 몽쉘
▶기존 몽쉘보다 풍부해진 맛과 향
▶오독오독 씹는 맛이 강화
▶일반 몽쉘에 비해 비싸진 가격
▶겉면 토피넛으로 먹기엔 불편
오늘은 가을느낌이 물씬나는
몽쉘의 신제품인 몽쉘 너티프렌즈를
먹어보았는데요.
기존 몽쉘에서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맛과 향, 식감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가격만 조금 저렴해진다면,
꽤나 잘 팔리는 몽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뿌곰이 리뷰한 몽쉘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