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당 X 몽쉘 솔직 후기 : 사과잼을 만난 몽쉘 - 내돈내산 리뷰

태극당, 몽쉘과 만나다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여러 봄기획 상품과
딸기, 벚꽃 상품으로
들썩였던 요즘이었는데요.

오늘은 반가운 콜라보소식을
가져온 제품이 있어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태극당 X 몽쉘 입니다.

지난번
몽슐랭 프로젝트 1탄이었던
노티드 몽쉘을 소개해드린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몽슐랭 프로젝트 2탄,
태극당과 콜라보한 몽쉘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극당 x 몽쉘

영양정보

태극당과 콜라보한 몽쉘

패키지부터 귀여운
서울의 느낌을 담고있는 태극당 몽쉘은
정면에 사과잼 로루케익이라고
써져 있는데요.

사과잼이 들어갔다는 건
알겠는데..

로루케익이 뭐지?
하고 생각해 보니
롤케이크인 듯 하더라고요.

태극당에 로루케익이라는
빵을 파는데..
안에 사과잼이 가득든
맛있는 롤케이크였거든요.

과연, 이 조그마한 몽쉘에서
태극당 맛이 날지
꽤나 궁금하네요.

12봉이 든 1박스의 가격은
4,300~4,800원대로
노티드 몽쉘때보다 비싸진 가격이라
조금 아쉽긴 하네요.

1봉지(32g)당 칼로리는
165kcal로써,
역시 고칼로리라 할 수 있습니다.

몽슐랭프로젝트 2탄!

태극당??

이번 몽슐랭 프로젝트 2탄에서는
태극당과 함께 콜라보 작업을 한
몽쉘인데요.

태극당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광복 이후인 1946년에
서울에 문을 연 태극당은
70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기도 한데요.

맛있고 전통을 지닌 빵맛과
다양한 콜라보로 힙하게
유지되고 있는
유명 베이커리 중 한 곳 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참 예뻐요..

예쁜 패키지 디자인, 역시나 작은 크기

박스를 열어 봉지를 꺼내보면
예쁜 그림들이 눈에 띄는데요.

태극당과 몽쉘을 컨셉으로
녹여낸 디자인이
참으로 예뻤습니다.

작디 작다..

봉지를 뜯어보니
역시나..작아진 몽쉘을 볼 수 있는데요.

조금만, 크게 만들었다면
어떨까 싶은 아쉬운 크기였습니다.

사진으로 확인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노티드 몽쉘 보단 크고
일반 몽쉘보다는 작은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과잼이 든 태극당 몽쉘

오~ 맛있다!

크기는 꽤나 아쉬웠지만,
맛은 기대해볼만한
몽쉘 콜라보 제품이죠?

반을 갈라보면,
사과 로루케익이라는 타이틀처럼
사과잼이 가운데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제 먹어볼 시간입니다.

한입 먹어보면..
부드러운 몽쉘 케이크에
달달한 사과잼과 생크림이
잘 어울리는 달달한 디저트 케이크인데요.

기존의 몽쉘과 사과잼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몰랐습니다.

콜라보 한정 제품이 아니라
메인 제품으로 나와도
꽤나 괜찮을 것 같은 맛이네요.

콜라보 끝나기 전에
몇 박스 사놓아야 겠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과의 콜라보
▶생크림과 사과잼의 조화
▶화사하고 예쁜 패키지 디자인

▶크기는 조금 커졌으면 좋겠어요..
▶콜라보 한정이라도 좀 비싸요..

오늘은 몽슐랭 프로젝트 2탄인
태극당 몽쉘을 먹어보았는데요.

사과잼과 생크림의 조합이 좋았고,
패키지 디자인도 예뻐서
보는 맛이 있었는데요.

콜라보 제품이라 기간 한정으로
나온다는 게 아쉬울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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