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제 크로넛 솔직 후기 : 몽블랑제의 신상 크로넛 - 내돈내산 리뷰

달달하고 고소한 크로넛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간식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약간 출출할때 먹기 좋은 간식은
빵인 듯 보이는데요.

오늘은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에서 신상 빵이 나왔다고 하여
리뷰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몽블랑제 다크초코 크로넛,
딸기초코 크로넛
입니다.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몽블랑제는 케이크부터
단팥빵까지 다양한 빵들을
만들고 있는데요.

요번에 새로운 신상 제품이
나왔다고 하여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크초코 크로넛 & 딸기초코 크로넛

크루아상으로 도넛 모양을!!

크루아상으로 만든 도넛

이번에 제가 구입한 몽블랑제 신메뉴는
크루아상을 도넛 모양으로 만든
크로넛이라는 제품인데요.

다크초코 크로넛과
딸기초코 크로넛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현재 홈플러스에서
1개에 3,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각 85g의 용량을 가지고 있네요.

용량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바삭해보이는 크로넛에 초코까지

결이 살아있는 페이스트리

중간에는 슈크림도 있어요

고소하고 달달한 다크초코 크로넛

처음으로 다크초코 크로넛을
먹어볼텐데요.

투명 플라스틱 트레이를 열어보면
바삭해보이는 페이스트리가 보이고,
다크초코는 윗면을 덮고있습니다.

반을 잘라서 단면을 보면,
역시나 바삭해보이는 결에
중간에는 노란 슈크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입 먹어보면..
달달한 다크초코와 슈크림에
고소한 페이스트리가 잘 어울리는데요.

바삭거리는 식감도
어느정도는 살아있고
기본적으로 고소한 맛과
달달한 맛이 균형을 잘 이루고 있습니다.

핑크색 딸기초코가 윗면에

중간에 흐르는 딸기잼

조금 더 달달한 느낌

달콤한 맛이 더 강한 딸기초코 크로넛

두번째로 먹어볼
딸기초코 크로넛은 핑크색의 딸기초코가
꽤나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요.

반을 잘라서 단면을 보면,
다크초코 크로넛과는 다르게
중간에 슈크림과 딸기잼이
같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입 먹어보면..
딸기초코의 달달함에
슈크림과 딸기잼까지 더해지니
꽤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있었고,

바삭한 느낌까지
어느정도는 살아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론 다크초코 크로넛보다
달콤한 느낌이 강하고
바삭한 느낌은 비슷했는데요.

달콤함과 고소함이 공존하는
밸런스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다크초코 크로넛을,

달콤한이 강한 맛을 원한다면,
딸기초코 크로넛을 드시면
좋을 듯 보입니다.

▶달콤함과 고소함이 잘 어우러진 다크초코 크로넛
▶달콤함이 더 느껴지는 딸기초코 크로넛
▶바삭한 페이스트리

▶용량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
▶바삭하기 때문에 깔끔하게 먹기 힘든 편

오늘은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에서 새롭게 출시한
다크초코 크로넛과 딸기초코 크로넛을
먹어보았는데요.

도넛처럼 생겼지만,
바삭하면서도 달달하고 고소해서
나름 새로운 느낌의 맛이었는데요.

가격이 용량에 비해선
조금 비싼 것만 빼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디저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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