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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볶음 짬뽕이다!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지난번,
유튜버 겸 스트리머인
철면수심이 만든 차돌짬뽕을
리뷰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볶음짬뽕을
새롭게 출시하였다고 하여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철면수심 차돌볶음짬뽕
입니다.
지난번 맛있게 먹었던
철면수심의 차돌짬뽕이
생각나서 주문하려고 했더니
새롭게 차돌볶음짬뽕이 나와서
궁금함을 못 참고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볶음으로 돌아온 차돌짬뽕
이번에 나온 신제품도
한번 품절사태를 겪은 뒤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볶음을 강조한 이번 차돌볶음짬뽕은
철면수심 차돌짬뽕을 팔던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철면수심이라고 검색만 해도
판매처가 나오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기존의 차돌짬뽕과 같이
9,90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양은 국물이 좀 빠져서 그런지
590g으로 기존에 비해 160g이 줄었습니다.
칼로리는
1인분(590g)당 828kcal로써
기존에 비해 좀 더 올라갔네요.
기존 차돌짬뽕과 같은 구성
봉지를 뜯어
내용물을 확인해보면,
기존 차돌짬뽕과 같이
볶음짬뽕소스, 중화냉동면, 직화차돌구이가
들어있는데요.
볶음짬뽕소스가 300g,
중화냉동면이 250g,
직화차돌구이가 40g으로
볶음짬뽕소스가 약간 줄어든 것 빼곤
같은 구성의 제품이었습니다.
간편한 조리
일단, 조리를 시작하기 위해선
모든 재료를 흐르는 물이나
냉장고에서 해동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 과정이 끝나면,
면을 끓는 물에 풀어질 만큼만
데치고 물기를 빼줍니다.
볶음짬뽕소스는
프라이팬에 붓고
끓여주다가 끓기 시작하면,
데친 면과 차돌구이를 넣고
30초정도 같이 볶아주면 완성됩니다.
생각보다 꽤 매운 차돌볶음짬뽕
자, 완성이 된 모습을 보면,
붉은 볶음짬뽕 특유의 색에
매콤한 향까지..
꽤나 매워보이는 느낌의
차돌볶음짬뽕이 완성되었는데요.
자작하게 볶아진 국물때문인지
건더기도 꽤나 푸짐한 느낌입니다.
이제 한입 먹어보면..
매콤한 국물과 진한 직화의 향이
입안을 얼얼하게 하면서도
맛깔나게 땡기는 느낌이 드는데요.
일반 중국집에서 먹는
볶음짬뽕이나 야끼우동 보다는
훨씬 매운느낌입니다.
공식 판매처에는
이 차돌볶음짬뽕을 차돌짬뽕과 같이
2단계 맵기(불닭볶음면 보다 덜 매운)
라고 표기하고 있는데요.
먹어본 결과,
기존에 판매 중인 차돌짬뽕보다 훨씬 더 맵고
불닭볶음면 보다 살짝 덜 매운 느낌인데요.
기존 차돌짬뽕을 먹어보신 분은
생각보다 매우니 참고하셔야 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차돌볶음짬뽕은
매운 맛과 직화 향이 더욱 강조되어서
좋은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재료의 맛이 잘 안느껴져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직화 향과 매콤함이 가득한 볶음짬뽕
▶나름 그득한 건더기
▶차돌짬뽕보다 더해진 매운맛
▶차돌짬뽕보다 훨씬 매운 느낌
▶다른 부재료 맛과 감칠맛이 살짝 부족
오늘은 지난번 차돌짬뽕에 이어
철면수심의 차돌볶음짬뽕을
먹어보았는데요.
기존 차돌짬뽕보다
매워지고 향도 강해져서
저같은 맵찔이는 다른 맛을
느낄 틈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매콤하고 건더기가 듬뿍 든
볶음짬뽕을 찾으신다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매콤한 맛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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