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강원도에서 자란 한돈 제육볶음 솔직 후기 - 내돈내산 리뷰

야채와 함께 먹으면 간이 딱 맞는 제육볶음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날씨도 가을을 향해가는 이 때,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할 때인데요.

건강을 신경쓴다면,
무엇보다도 든든한 밥한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든든한 고기와 함께
몸보신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청정원 강원도에서 자란 한돈 제육볶음
입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해져
감기 걱정에다가
유행하는 코로나 걱정까지..
스스로 몸을 챙겨야 하는 때 인데요.

영양제든 보약이든 뭐든 좋지만,
그래도 기본이 되는 건
밥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은 든든한 고기반찬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강원도에서 자란 한돈 제육볶음

영양정보

새빨간 제육볶음

이번에 청정원에서
강원도에서 자란 국내산 돼지만을 사용하여
제육볶음을 만들어서 출시했는데요.

청정원의 돼지불고기 양념을 사용하여
고소함과 매콤함이 살아있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현재 홈플러스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총 800g에 1,280kcal..
가격은 9,990원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간편한 조리

완성되었습니다

야채와 함께 볶아주면 끝!

조리법도 매우 간단해서
꽤나 괜찮았는데요.

용기에 담겨있는 제육볶음을
프라이팬에 옮겨 담아
중불에서 약 10분간 조리해주면 됩니다.

이 때,
꼭 집에있는 야채 등을 같이 넣어서
조리해 주시는게 좋은데..

본품인 제육볶음만
볶아서 먹게되면 생각보다
짜다는 평이 많기 때문입니다.

꼭 야채와 함께 볶아주셔야
간도 맛도 적당히 딱 맞는다고 하네요.

제육볶음 비빔밥

먹음직 스럽죠?

쌈에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맛도 간도 딱맞은 적당히 매콤한 제육볶음

간편한 조리를 마치고 나서
저는 새싹채소와 양파, 당근, 양배추 등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따로 고추장이 필요없이
참기름 한바퀴만 둘러주면
고소하고도 맛있는 비빔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그냥 상추쌈과 함께 먹어도
꿀맛이겠죠?

맛을 평가해보자면..
확실히 야채를 넣고 볶아주니까
많은 분들의 평처럼 꽤나 적절한 간과
맛이 나서 좋았는데요.

적당히 매콤하고 고소해서
입맛이 땡기는 맛이었습니다.

고기의 잡내나 누린내는 없었으며
양이 적거나 하는 느낌도 받진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야채를 넣어서
밸런스를 맞춰야 간이 딱 맞는
요리가 되며,

맛도 양도 꽤나 괜찮았습니다.

▶강원도에서 자란 한돈을 사용한 제육볶음
▶적당한 양, 적당한 가격
▶잡내나 누린내가 없었음

▶야채를 넣지 않으면 자극적인 맛이 날 듯 함

오늘은 환절기에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청정원 강원도에서 자란 한돈 제육볶음을
먹어보았는데요.

야채와 함께 조리하면
딱 맞는 간과 맛을 가진 이 제품은
조리도 간편하고 양도 넉넉하여
꽤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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