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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에 옥수수를 넣으면?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다양한 맛과 콜라보로
요즘 간식업계는 분주한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도
특이한 조합의 맛일 것 같아
가져와봤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오예스 옥수수
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간식이 있는데요.
초코파이나 오예스, 몽쉘 같은
초코가 든 빵류의 간식들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맛도 양도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아직까지 사랑받는 간식들이죠.
오늘은 그 중에서 오예스에
옥수수크림을 넣은 신상이 나왔다고 하여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예스 X 옥수수
밭을 상징하는 것 같은 녹색과
옥수수를 보여주는 노랑색의 패키지에 담긴
이 오예스는
기존의 오예스에
부드러운 콘크림을 넣은
오예스 옥수수 인데요.
가격은 4,100~4,700원대 정도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오예스보단
조금 더 비싼 느낌이네요.
칼로리는 기존의 오예스와 비슷한
1봉지(30g)당 145kcal인데요.
역시, 이런 초코과자류는
꽤나 칼로리가 높습니다.
12봉지 다 먹게되면,
1,740kcal라는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달성하니 참고하세요.
귀여운 캐릭터가 들어간 패키지
이번 오예스 옥수수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들어간 봉지로
눈길을 끄는데요.
캐릭터가 옥수수를 수확하거나
오예스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류는 5개로 확인되네요.
점점 작아지는 오예스
요즘 모든 과자, 간식류가 그렇겠지만
이번에 나온 신제품도 마찬가지로
꽤나 작은 모양인데요.
기존의 오예스처럼
30g인 것은 맞지만,
어째 계속 작다고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
여튼, 겉모습에선
기존의 오예스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콘크림이 스윽 들어간 오예스
이제 속부터 한번 확인해 봐야겠죠?
반으로 나누어 안을 한번 들여다보면..
노란색 커스타드 크림인지
콘크림인지 모를 크림이 들어가 있고,
그 위에 기존의 오예스 초코크림이
들어가 있는데요.
눈으로 보기에도 이뻐보이고,
옥수수의 고소한 향이 나서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이제 맛을 한번 보면...
고소한 콘크림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초코크림의 달달한 맛에 늘 먹던
오예스 빵의 부드러움까지 합쳐져
좋은 앙상블을 만들어 냅니다.
전체적으론 기존의 오예스에
콘크림을 추가한 맛이지만,
고소한 옥수수 크림의 맛이 더해져
조금 더 특별한 느낌이네요.
양은 조금 아쉽지만,
맛은 꽤나 괜찮았습니다.
▶달콤한 오예스와 고소한 콘크림의 만남
▶귀여운 패키지
▶적응안되는 양
오늘은 새로운 맛으로 돌아온
오예스 옥수수를 먹어보았는데요.
비록 작은 양은 아쉽긴 하지만,
계속되는 다양한 맛개발로
입을 즐겁게 해줘서 좋은 듯 합니다.
고소한 콘크림과 오예스의 만남이
기대되신다면 한번 사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한입 간식들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