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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버터링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신상과자를
SNS에서 보고 한번 사먹어보는 중인데요.
오늘은 부드러운 맛이
좋았던 버터링이
신상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버터링 딥초코
입니다.
신상이 쏟아지는 요즘에
저도 여러 신제품들을
체험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버터향이 달달하게 나는
부드러운 과자 버터링의 새로운 맛이
나왔다고 하여 언능 구매해 보았습니다.
초코와 함께 돌아온 버터링
버터링은 은은한 버터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분들에게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는
과자인데요.
이번엔 초코와 함께
돌아왔다고 하니
기대가 안될순 없겠죠?
현재 마트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버터링 딥초코는
3,300~4,000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총 내용량 155g에
칼로리는
100g당 525kcal,
한봉지에 8.6g이니
봉지당 약 45kcal정도의
칼로리라고 볼 수 있겠네요.
박스엔 18봉지의
버터링이 들어있습니다.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기존의 버터링은 길쭉하게 통으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보관상에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개별포장된 제품으로
버터링 1봉지에 1개씩
들어있습니다.
다만, 이렇다 보니
약간 과대포장 스럽기도 하고,
굳이 1봉지당 1개씩 넣었어야 하나..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가뜩이나 양도 적은데..
1봉지당 2개씩은 들어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코의 달달함과 버터링의 부드러움
봉지를 뜯어보면,
노릇노릇한 버터링이
고개를 빼곰 내미는데요.
버터링의 회오리 모양은
그대로지만,
밑면엔 초코가 잔뜩 발라져있어
조금은 색다른 비주얼이 되었습니다.
그럼 한번 먹어봐야겠죠?
한입 먹어보면..
달달하고 부드러운 버터링 특유의 풍미에
입안이 즐거워질 때쯤,
달달한 초코가 입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전체적으론 달달하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원조 버터링이 부드러운 맛으로
어필을 했다면,
버터링 딥초코는 부드러움에
달달함을 더한 맛이라
꽤나 인기가 있을 듯 보입니다.
단, 취향에 따라
원조 버터링의 옅어진 부드러움과
버터의 풍미를 그리워하실 분도
계실 듯 하네요.
▶초코를 입은 버터링
▶부드러움에 달달함을 더한 맛
▶개별포장으로 부족해진 양
▶옅어진 부드러움과 버터의 풍미
오늘은 오랫동안
우리곁을 지켜온 버터링의 새로운 맛을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부드러움에 달달함이 더해진 맛이라
나쁘진 않았지만,
버터링 특유의 풍미가
옅어진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오랜 과자의 새로운 변신은
언제나 반가운 듯 하네요.
뿌곰이 리뷰한 달달한 먹거리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