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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핑크다!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이제 서서히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에
놓여있는데요.
봄의 끝을 아쉬워하는지
제과업계에서도
봄을 닮은 과자를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쫄깃하면서도
딸기맛이 감도는 봄을 닮은 과자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돼지바 핑크 찰떡파이
입니다.
작년 가을쯤
돼지바와 찰떡파이가 콜라보한
돼지바 찰떡파이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돼지바 핑크와 콜라보한
찰떡파이가 있어 냉큼 집어와 봤습니다.
이번엔 '핑크'
작년 콜라보가 꽤 쏠쏠했는지
롯데에선 돼지바 핑크와 찰떡파이도
콜라보한 제품이 나왔는데요.
패키지 부터 핑크핑크한게
마지막 봄을 잡는 듯이 보입니다.
핑크라는 말답게
딸기맛을 가득 품은
찰떡파이인 듯 보이네요.
가격은 약 2,900~4,000원대 까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돼지바 찰떡파이
크기가 점점 작아지지만,
칼로리는 점점 올라가는
요즘 과자니까..
칼로리를 확인해보면,
기존 돼지바 찰떡파이와
완전히 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돼지바 찰떡파이와
돼지바 핑크 찰떡파이는
1개당(35g) 140kcal가
되겠습니다.
크기에 비해
만만한 칼로리는 아니죠.
앙증맞게 작은 딸기 찰떡파이
1봉지를 뜯어서 한번 보면..
기존의 돼지바 찰떡파이처럼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새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쿠키칩 중에 핑크색이 중간중간 섞여있고
겉면의 반쯤은 딸기 초콜릿으로
코팅한 듯 보여지네요.
크기는 뭐..
아시다시피..작습니다..
딸기맛이 더 강한 돼지바 찰떡파이
사실 기존의 돼지바 찰떡파이도
반을 갈라보면 안에 딸기 크림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딸기 크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맛은 기존의 것보다
딸기맛이 더 강해졌고,
초코맛은 상대적으로 약해졌음을
알 수 있는데요.
완전히 딸기에 촛점을 둔
찰떡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더욱 강한 딸기맛으로 돌아온 찰떡파이
▶돼지바 핑크와 찰떡파이의 콜라보
▶쫄깃 달달한 신상 과자
▶크기는 여전히 작습니다
▶가격도 여전히 애매합니다
더욱 강한 딸기맛으로 돌아온
돼지바 찰떡파이를 오늘 리뷰해
보았는데요.
여전히 양도 작고
가격도 애매한 제품이지만,
기존의 것에서
딸기맛이 좀 아쉬웠던 분들은
이번 제품은 맘에 드실 듯 하네요.
뿌곰이 리뷰한 요즘 핫한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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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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