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떡과 아이스크림의 조화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이제 슬슬 날씨도 더워지고,
여름이 멀지 않은 것 처럼
느껴지는데요.
이 맘때 쯤이면,
생각 나는 것이 바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이죠.
그래서 오늘은 롯데에서 나온
신상 아이스크림을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홈
입니다.
벌써부터 기온이 20도를 넘어서면서
한낮에는 더위를 체감하고 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딱이다 싶어
방문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아이스크림 하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낯설지 않은 첫인상
사실, 찰떡아이스란 이름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아이스크림 이름인데요.
납작한 패키지에
차가운 떡이 두개가 들어있고
너무 얼려 놓으면 단단해져서
플라스틱 포크도 들어가지 않았던
그 아이스크림인데요.
이번에 롯데에서 출시한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홈은
그 찹쌀떡 같은 아이스크림이
퍼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변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쿼터 용량의 아이스크림
총 내용량은 660ml로
베스킨라빈스 기준으로
쿼터 사이즈 크기의 아이스크림인데요.
100ml당 칼로리는
140kcal로써,
한통을 다먹는다면
924kcal가 되니까..
뭐,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겐
역시 멀리해야 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현재 약 5,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으며,
인기가 많아 가격이
조금 올라갈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그래도 기존 떡으로 된 찰떡아이스가
하나에 1,200~2,000원 정도이니
용량대비 가격은 좋은 편입니다.
에엥? 뭐가 없는데??
이제 먹어보려면
한번 개봉을 해봐야 될텐데요.
뚜껑을 열고 봉인씰을
뜯어내 보면..
음..아이스크림만 보이고
패키지에 써있는 호두나 떡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거 제가 낚인걸까요?
꽤나 많은 떡과 호두
처음 뚜껑을 열었을때,
실망을 좀 했지만..
몇번 휘적휘적 거리니
꽤나 많은 떡과 호두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일단, 이렇게 씹을것이
많아보이니 비주얼적으론
대만족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맛은?
떡과 호두를 듬뿍 얹어
한입 먹어보면..
사르르 녹는 은은한 팥맛 아이스크림에
군데군데 씹히는 쫄깃한 떡과
입안을 돌아다니는 고소한 호두의 맛이
정말 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이네요.
떡으로 된 찰떡아이스 만큼이나
맛있고,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비록, 원조 찰떡아이스의
떡의 맛은 많이 없어졌으나
듬뿍 들어있는 팥 아이스크림과
떡과 호두를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런 제품이었습니다.
▶찰떡아이스를 대용량으로!
▶푸짐한 팥 아이스크림과 떡, 호두
▶안녕하세요
▶칼로리는 높아요
오늘은 기존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던
찰떡아이스의 새로운 버전,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홈을
먹어보았는데요.
맛을 보니 왜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풍부한 토핑과 맛있는 아이스크림,
적당한 가격이 만든 인기 상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뿌곰이 리뷰한 다른 아이스크림
※ 제품 리뷰 관련 문의 주시면 답글 드립니다.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