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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소재..아쉬운 이야기
이제 곧 여름이 오긴 오나봅니다.
쨍쨍내리 쬐는 햇빛과
마구 올라가는 온도를 보니
한창 더울 계절이 올 듯 한데요.
이런 계절의 변화라도 눈치챈 듯,
영화계도 하나씩 공포영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넷플릭스에 얼마전 공개된
공포영화 하나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추즈 오어 다이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케일라는 아픈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녀인데요.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재능있는 소녀지만,
취업은 쉽지않고
현실은 건물 청소를 하며
엄마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일을 마친뒤
컴퓨터를 수리하는 친구 아이작을
찾아가는데요.
케일라는 우연히 아이작의 집에서
게임을 클리어하면 12만 5천달러의
상금을 준다는 고전 게임을
발견하고 흥미를 갖게되는데..

이 영화는 2022년 4월 15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공포 영화 장르의 작품 입니다.
영화 추즈 오어 다이는
우연히 발견한 고전게임에
걸려있는 저주때문에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우리에겐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휴고 등으로
알려진 에이사 버터필드가
출연하는 영화라서
기대를 모은바 있습니다.
그럼 한번 같이 볼까요?


아픈 과거를 가진 주인공 케일라
건물청소를 하며 아픈 엄마를 모시고
근근히 살아가는 주인공 케일라는
사실 아픈 과거가 있는 소녀 였습니다.
바쁜 엄마를 대신해
수영장을 동생과 함께 갔지만,
한눈을 판 사이 동생은
수영장에 빠져 죽고 말았던 것이죠.
그렇게 엄마는
마음의 병을 얻어
케일라가 돌보고 있었습니다.

고전 게임을 발견하다
케일라는
옛 컴퓨터나 게임을 수리하는
친구 아이작의 집에서
오래된 게임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커서라고 이름 붙여진 게임은
꽤 오래동안 방치된 듯 했고,
게임을 클리어하면 12만 5천달러의
상금을 준다고 적혀있었죠.
게임만 클리어하면
어마어마한 상금을 준다니,
케일라는 이 게임을 구동시켜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현실을 조종하는 게임
케일라는 동네 커피숍에서
커서를 구동시켜 보고,
곧 이 게임이 평범하지 않은 게임임을
알게 됩니다.
게임은 현실을 조종하여
케일라에게 선택이나 죽음을
강요하게 되죠.
케일라의 앞에 있던 커피숍 직원이
갑자기 컵을 깨기 시작하고,
게임 화면에는
그녀가 컵을 계속 깨뜨릴지,
아니면 깨진 컵을 치울지,
선택을 하라고 하는데..

저주 받은 게임 커서(Curser)
이 영화에서 케일라가 발견한 게임인
커서(Curser)는 중의적인 뜻을 가진
이름인데요.
컴퓨터의 마우스로 움직이는 커서처럼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은
게임 커서에 의해 움직이게 되고,
저주하는 사람이란 뜻인 커서는
실제로 게임을 통해 다른 사람을
저주하게 된 주인공을
말하기도 하는 듯이
보입니다.


괜찮은 소재..아쉬운 이야기
영화는
주인공이 우연히 습득한 게임인
커서가 주인공을 이용해
벗어날 수 없는 저주를
실행하는 이야기 인데요.
고전게임을 이용해 레트로한
화면 연출을 하여
볼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지만,
소재에 비하여
덜컹거리는 이야기는
이 영화의 큰 단점이기도 한데요.
일단, 배경설명 없이 시작되는
이야기나 게임에 얽힌 저주에 대한
시원한 풀이 과정이 없이
달려가는 결말 등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만듭니다.
특히나, 무언가 있을 것 같은
키스멧이란 회사와 고전 게임 커서의
관계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2편을 위한 예고편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론
큰 기대만 없다면 그럭저럭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고전 게임을 소재로 한 레트로한 분위기
- 게임과 저주를 이용한 새로운 소재
다음에도 조금 더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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