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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걱정 까지 깔끔하게
위생이 걱정인 요즘,
밖에 나갔다오면 이래저래
신경 쓸 일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그 중에 매일 빨 수도 없는
재킷이나 코트 등은
어찌해야 할지..
오늘은 이런 걱정까지
말끔하게 날려줄
LG트롬 스타일러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LG트롬 스타일러는 다들
아시다시피 스타일러 중에서도
가장 좋은 기능들을
가진 스타일러 입니다.
기본적으론 의류 관리기 이지만
오늘은 상세히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일단 이녀석은 기본적으로
옷장같은 느낌으로
옷은 대략 4벌 정도가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느정도 높이가 있기 때문에
구매하실 분들은 미리
좌우폭과 천장높이를
계산하시고 구매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문을 열면 이런 식의 구조 입니다.
자그마한 옷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기본적으론 무빙행어에 걸
옷걸이2개 와 바지를 걸 수있는
옷걸이도 포함되어 있네요.
침구류나 인형등을
얹어 사용할 수 있는 받침대와
스팀이 나오는 공간,
아로마향을 내뿜을 수 있는
향기 필터 등이 설치되어 있네요.
LG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탈탈 털어주며,
미세먼지나 이물질 등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아랫부분은
먼지가 쌓이기 쉬워
꼭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트루스팀 기능으로
옷을 살균하는 기능이 있어
아랫 부분은 스팀 분사구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뒷부분 향기 필터에 아로마 시트를
넣어서 옷에 향기가 스며들게
관리도 가능 합니다.
하단 부분은 트루스팀 기능을 위한
물버림 부분과 물보충 부분이
있습니다.
물버림 부분은 사용 후
물이 넘치지 않도록
비우면 되는 곳이며,
물보충 부분은 트루스팀시
사용해야 하는 부분으로
꼭 일정량의 물이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하단의 설명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즘 바지는 칼주름이
필요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써보지는 못했네요.
자, 이제 동작시켜 볼까요.
먼저 전원버튼을
1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아무것도 없던 앞문에
이렇게 메뉴가 나타나게 됩니다.
옷이나 원하는 스타일링에 맞춰
메뉴를 골라주시면 됩니다.
위생살균에 건조기능까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자, 저는 울로된 코트를
넣어서 돌릴 것이기 때문에
고급의류에서 울/니트 메뉴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고급의류 버튼을 누르면
맨 위에 있는 정장/코트 글자부터
깜빡이게 되는데요.
이때, 고급의류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울/니트로
코스가 바뀌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요즘 시대에 맞게
미세먼지/바이러스 코스도
있습니다.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마지막으로 맨끝에 있는
재생/정지 버튼을 1초간 누르면
코스의 시간이 표시가 되고
코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시간이 끝나면
알림음과 함께 코스가
끝나게 되는데요.
이때 꼭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스타일러를 이렇게 한번 사용한
후에는 꼭 스타일러 문을 열어서
바람을 통하게 해주어야
된다는 점입니다.
코스가 끝난 후
옷을 꺼내고 닫아버리면
스타일러 내부에 스팀으로 인한
습기가 차서 냄새가 나거나
기기에서 악취가 날 수 있으니
되도록 자주 문을
열어두심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론,
사용 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뽀송거리는 새옷같은 느낌과
아로마시트를 사용하여 나는
은은한 향기가 좋아
저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및 바이러스 케어 가능
▶간편하고 쉬운 사용법
▶사용 후 새옷같은 향기와 뽀송함
▶자주 사용 시, 스팀으로
옷이 상할 수 있음
▶습기 때문에 스타일러 문을
열어놓고 사용해야함
매일 빨아입을 수도 없는 옷들을
편하게 관리하려면
스타일러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LG트롬 스타일러는
트루스팀을 사용한 살균케어와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도
털어내는 강력한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만능 스타일러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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