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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돌아온 혜자 도시락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하루하루 높아지는 물가 덕분에 하루에 3끼를 챙겨먹는
단순한 식사도 부담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GS25의 가성비 대명사 도시락인 김혜자 도시락,
혜자로운 집밥에서 3,5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의
도시락을 출시하여서 리뷰해보려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GS25 혜자로운 집밥
착한가격 치킨마요 도시락 입니다.

3,500원 가성비의 치킨마요 도시락

다양한 편의점 도시락을 판매하는 GS25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도시락을 꼽으라면 큰 고민 없이 배우
김혜자를 앞세운 혜자로운 집밥 시리즈가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혜자로운 집밥의 이름을 달고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도시락이 출시되었다고 하여서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부터 맛까지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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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혜자로운 집밥 착한가격 치킨마요 도시락
영양정보는 옆면에 적혀 있습니다.
도시락 안에 필름이 있는데..왜 있는지는 알 수 없었네요..

혜자로운 집밥 치킨마요 도시락

🎁제품 형태 : 편의점 도시락
🏪판매처 : GS25 편의점
💰가격 : 3,500원
⏲총중량 : 406g
🍕칼로리 : 624kcal


이번에 GS25에서 출시한 혜자로운 집밥 시리즈는
3,500원이라는 가격에 치킨과 2가지 기본 반찬을 넣은
가성비의 간단한 도시락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재 GS25나 GS더프레시 등에서 판매중으로 보이며,
가격은 3,500원, 총 중량은 406g으로써 용량대비
가성비로써는 더할나위 없이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치킨이 들어가다보니 칼로리는 624kcal로
꽤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들며 가격이 저렴한 만큼
반찬 갯수가 많진 않으니 이 부분은 참고하셔야 겠네요.

또한, 뚜껑을 열면 치킨과 뚜껑사이에 필름지가 있는데
뚜껑에 치킨이 달라붙는 걸 방지하려는건지.. 소스가
뚜껑에 묻는 걸 방지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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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완성되는 도시락
치킨과 해시브라운이 많진 않아서 아쉬움도 있긴 합니다.
담백한 치킨의 맛과 단짠 소스의 조화
치킨, 해시브라운도 괜찮지만.. 소스가 좀 많았다면..

아쉬움은 있지만, 가성비는 훌륭!

📜레시피(전자레인지) :
필름지와 단무지를 제거해 줍니다.
전자레인지에 알맞게 조리해주면 완성.
(1,000W 1분 30초, 700W 2분)


조리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여느 도시락처럼
전자레인지에 알맞게 조리해주면 되는 방식이지만,
도시락에 붙어있던 필름지와 단무지는 제외하고
돌리셔야 하므로 이 부분은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이제 완성된 도시락을 살펴보게 되면 소스가 어느정도
뿌려진 치킨이 10조각 내외, 해시브라운이 3~4조각 정도
들어있고 그 밑에 밥이 깔려있는 구조로 밑반찬의 경우엔
단무지와 볶음김치가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완성된 도시락을 맛을 보게되면..
담백하고 적당히 바삭하고 눅눅한 치킨이 단짠 소스를
만나서 맛있는 맛을 내고 톡톡 씹히는 해시브라운의
알갱이가 나름의 식감을 좋게 만들어주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느끼해질때쯤.. 한입 먹는 김치와 단무지가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주어서 좋았고 치킨 소스에 밥을 비벼
먹어도 좋을만큼 소스 자체도 맛이 있었습니다.

다만, 역시나 아쉬운 것은 밥에 비해 치킨이 적은 편이라
끝까지 함께 먹기엔 양이 아쉬웠고 소스라도 많았다면
소스에 밥을 비벼 먹었을텐데 소스도 많지 않아서
기본적인 치밥이라고 생각하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3,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퀄리티는 훌륭해서 맛있는 치킨과 밥이 잘 어울렸고
양도 생각보다 푸짐해서 가성비가 있었습니다.

👍3,500원의 혜자로운 가성비 도시락
👍담백하고 단짠한 맛이 어우러진 치킨맛 도시락


👎밥에 비해서 치킨은 적은 편이라 아쉬움
👎치킨 소스에 밥을 비벼먹기에도 애매한 양

오늘은 이렇게 혜자로운 집밥의 최신 시리즈이자
놀라운 가격으로 출시한 가성비 도시락인
혜자로운
집밥 착한가격 도시락을 구매하여서 리뷰해 보았는데요.

3,500원이라는 가격에 치킨 도시락이고 양도 꽤 되는데
맛까지 있어서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담백한 치킨과
단짠단짠 소스가 만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점도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좋았었는데요.

다만, 3,500원이라고 해도 밥의 양 대비 치킨이 조금
적은 느낌이었고 소스라도 많으면 밥을 비벼먹을텐데
소스도 많지 않아서 이런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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