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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셰프의 간장 들기름 비빔밥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의 인기는 아직까지
계속되어서 출연자였던 셰프들의 행동반경도
서서히 더욱 넓어지고 있는 듯이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흑백요리사>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 프로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고 알리기도 했던 최강록 셰프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을 잡고 비빔밥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하여 구입해 리뷰하려 준비해 왔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세븐일레븐
최강록의 간장 들기름 비빔밥 입니다.
나야~ 들기름! 최강록 셰프의 비빔밥
<마스터 셰프 코리아>, <냉장고를 부탁해> 등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최강록 셰프는 넷플릭스의 예능
<흑백요리사>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이면서 많은
인기를 모아 예능에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이번에 세븐일레븐과 손을 잡고 최강록 셰프의 인기템인
들기름을 이용한 비빔밥 간편식을 출시하였다고 하여
구입하여서 가격부터 맛까지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븐일레븐
최강록의 간장 들기름 비빔밥
🎁제품 형태 : 편의점 도시락
🏪판매처 : 세븐일레븐 편의점
💰가격 : 4,900원
⏲총중량 : 370g
🍕칼로리 : 660kcal
이번에 세븐일레븐과 최강록 셰프가 손을 잡고 만든
간편식 도시락은 7가지 반찬과 들기름, 간장소스로
맛을 낸 간장 들기름 비빔밥 간편식 도시락이었는데요.
현재 세븐일레븐에서 판매중인 이 제품은 총 중량은
370g, 가격은 4,900원으로 양에 비하면 가성비는
살짝 아쉬운 수준이지만,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에선
나름 괜찮은 것으로 판단이 되어집니다.
제품의 구성은 2층으로 되어있고 플라스틱 숟가락과
들기름과 함께 1층에 밥 1인분, 2층에 간장소스, 잡채,
유채나물, 무나물볶음, 다진 돼지고기, 감자채 볶음,
두부조림, 단무지 등의 재료로 구성되어 있었네요.
칼로리는 660kcal로써 양에 비하면 생각보다 꽤
칼로리가 높은 편이긴 하나 건강한 반찬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이런 부분은 괜찮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향긋 고소한 맛의 비빔밥
📜레시피(전자레인지) :
① 뚜껑과 반찬칸, 숟가락, 들기름을 분리합니다.
② 1층의 밥 부분만 전자레인지에 데워줍니다.
(1,000W 1분 50초, 700W 2분 10초)
③ 따뜻한 밥위에 반찬, 들기름, 소스를 넣습니다.
④ 골고루 비벼서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이제 조리법을 간단히 살펴보면, 2층의 반찬칸과
간장소스, 들기름, 플라스틱 숟가락을 제외한 1층의
밥만 데워서 나머지 재료를 넣고 쓱쓱 비벼서 먹는
간편식 비빔밥이라 볼 수 있는데요.
반찬과 들기름, 간장소스를 골고루 넣고 숟가락으로
쓱쓱 비벼서 보면 향긋한 들기름향에 고소한 나물향이
잘 섞여서 맛있는 향기와 그럴 듯 하게 비벼진 비빔밥을
만나볼 수 있어 입안에 침이 고일 만큼 맛있어 보였습니다.
이제 골고루 비벼진 비빔밥을 한 숟가락 떠서 먹어보면..
쫀득하게 씹히는 잡채와 향기로운 나물들은 물론이고
톡톡 씹히는 담백한 돼지고기, 상큼한 단무지에 감자,
두부 등의 식감도 잘 느껴져서 좋았고
향긋한 들기름의 고소함과 간장소스의 짭쪼름함이
잘 어우러져서 꽤 중독적인 느낌이 들어 계속
숟가락이 가서 먹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 무나물 볶음의 향긋한 맛이 좋았고 들기름의
고소하고 향긋한 맛이 지금같은 봄날에 딱 좋은 맛이라
더욱 지금 먹기에 좋은 간편식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다만, 푸짐한 나물과는 달리 돼지고기의 양은 아쉬웠고
간장소스가 잘 열리지 않아서 힘들었던 점이나 가격이
양에 비해서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봄날에 딱 잘 어울리는 고소한 들기름 비빔밥
👍무나물의 향긋함과 들기름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짐
👍밥만 데워서 비벼먹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
👎4,900원 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아쉬운 양
👎나물은 푸짐하나 돼지고기는 조금이라 아쉬움
👎간장소스를 담은 통이 잘 열리지 않음
오늘은 세븐일레븐과 최강록 셰프가 손을 잡고 만든
최강록의 간장 들기름 비빔밥을 구매하여서 가격부터
맛까지 하나씩 꼼꼼히 리뷰하여 보았는데요.
밥만 데워서 비벼먹기만 하는 간편식이라는 점과
들기름과 무나물의 향긋함에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
중독적인 맛, 지금 같은 봄날에 딱 잘 어울리는 맛이라
좋았던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역시나 4,900원이라는 가격에는 아쉬운 양과
나물은 푸짐하나 고기 반찬이 적은 점 등은 아쉬워서
이런 부분은 개선하여서 출시해도 좋을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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