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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명장의 파스타치고는..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활동하고 있는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들의 행보와는 다르게 이 프로그램에서
백수저로 등장했던 안유성 셰프는 그렇게 많은
활동을 하고있진 않았었는데요.

오늘은 이랬던 안유성 셰프가 세븐일레븐과 콜라보로
새로운 먹거리를 출시했다고 하여 직접 구매해서
가격부터 맛까지 리뷰해보려 준비해 왔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세븐일레븐
안유성 명장의 나폴리탄 파스타 입니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안유성 셰프

한국 바다 셰프 협회 회장이면서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기도한 일식 셰프 안유성은 <흑백요리사>
에서 호남의 자존심으로 출연하여서 좋은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셰프 중의 한명이었는데요.

지난 제주항공 활주로 이탈 사고 당시에 유족들은 물론,
사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음식으로 봉사함으로써 선행이
널리 알려져 더욱 유명한 셰프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안유성 셰프와 세븐일레븐의 콜라보로 탄생한
먹거리가 있다하여 구매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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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안유성 명장의 나폴리탄파스타
영양정보는 옆면에 적혀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안유성 셰프의
나폴리탄 파스타

🎁제품 형태 : 편의점 간편식
🏪판매처 : 세븐일레븐 편의점
💰가격 : 4,000원
⏲총중량 : 230g
🍕칼로리 : 360kcal


세븐일레븐에서 이번에 출시한 안유성 셰프의 이름을
건 나폴리탄 파스타는 안유성 명장이 오너셰프로 있는
가매의 노하우를 담은 새콤한 케찹과 소시지가
어우러진 일본식 정통 파스타
인데요.

현재 세븐일레븐에서 총 중량 230g의 파스타를
4,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양에 비해 가격을 생각한다면
가성비는 꽤 아쉽다고 느낄 수 있는 먹거리이긴 합니다.

다만, 칼로리는 360kcal로써 나폴리탄 파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높진 않은 편이어서 이런 부분은 나름의
장점을 가질 수도 있을 듯 보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양은 조금 많이 아쉬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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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선까지 개봉 후에 전자레인지에 조리해주면 됩니다.
양은 요정도인데..아무리 생각해도 아쉽습니다.
적당히 맛있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지만..전반적으론 아쉽네요.

안유성 명장의 파스타라고 하기엔..

📜레시피(전자레인지) :
종이슬리브를 제거해 줍니다.
본품의 비닐을 표시선까지 개봉하여 줍니다.
1,000W 기준으로 2분간 전자레인지에 데워줍니다.
골고루 섞어서 즐겨주시면 됩니다.


이제 조리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종이슬리브를 제거하고
파스타의 비닐 부분을 표시선까지 개봉하여 준비해준뒤
대략 1분 30초~2분간 전자레인지에 데워주고 그 다음

골고루 섞어서 먹으면 되는 간편식이었는데요.

완성된 파스타를 살펴보게되면 우리가 흔히 아는
나폴리탄, 즉, 토마토 케첩을 베이스로 하여 만드는
일본식 스파게티라고 보이며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양 자체가 적은 편이고 소시지의 경우도
7~8개 정도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4,000원대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꽤 아쉬운 느낌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네요.

어쨌든, 이제 파스타를 둘둘 말아서 소시지와 함께
한입을 먹어보게 되면.. 토마토 케찹의 달큰하고 새콤한
맛과 함께 특유의 감칠맛과 쫀득하게 씹히는 소시지가
담백하게 잘 느껴져 매력적인 파스타 였는데요.

다만, 안유성 명장의 이름을 걸 만큼 맛있다는 느낌은
없이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겠다는 평범하고 익숙한
맛이 느껴졌고 짠맛과 단맛,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나름의 밸런스는 생각한 먹거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제품은 안유성 명장의 이름을 걸고
4,000원이라는 가성비가 별로 없는 가격을 내세웠지만
아쉽게도 양이나 맛에서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의 노하우의 파스타
👍익숙하고 밸런스가 잘 잡힌 맛의 나폴리탄 파스타


👎4,000원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양이 적음
👎흔히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나폴리탄 파스타 맛

오늘은 세븐일레븐과 안유성 셰프의 만남으로 탄생한
나폴리탄 파스타를 구매하여서 가격부터 맛까지
꼼꼼하게 하나씩 리뷰해서 보여드렸는데요.

밸런스가 잘 갖춰진 맛에 감칠맛까지 있어서 계속
손이가는 파스타라고 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4,000원대 가격임에도 양이 적고 안유성 명장의 이름을
걸만큼의 맛이었나 한다면 개인적으론 많이 평범하다
느껴져서 아쉬움이 큰 먹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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