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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부드러운 쿠키슈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 카페엔 다양한 디저트 제품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달콤한 크림과 바삭한 쿠키가
만난 쿠키슈는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집에서 간편히
해동해서 먹는 냉동 쿠키슈 제품이
출시되어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쿠캣메이드 크림쏙 롱 쿠키슈
입니다.
케이크부터 카이막까지
다양한 카페 디저트 메뉴가 있지만,
달콤하고 바삭한 크로칸슈는
어느 카페에서나 볼 수 있을만큼
사랑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쿠캣에서 만든
냉동 크로칸슈 제품이 출시되어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커스터드 크림쏙 롱 쿠키슈
이번에 쿠캣에서 출시한
쿠캣메이드 크림쏙 롱 쿠키슈는
냉동보관하였다가 간편하게
해동해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제품이었는데요.
바삭한 쿠키슈 안에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있어
달콤한 디저트가 먹고싶을 때
딱인 제품인듯 보였습니다.
현재 쿠캣에서
롱 쿠키슈 4개가 든 패키지를
9,900원에 판매중이었는데..
1개(95g)에 375kcal로
4개를 모두 먹으면 1,500kcal나 되니
칼로리는 꽤나 높은 제품이네요.
적당히 길고 두툼한 슈
이제 박스 패키지를 열어보면,
4개의 롱 쿠키슈가 각각 개별포장되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비닐 패키지를 벗겨
쿠키슈를 꺼내보면,
생각보다 두툼하고 이름대로
적당히 긴 쿠키슈가 들어있었는데요.
냉동보관하였다가
해동한 후 꺼내다보니
쿠키슈 겉의 쿠키가 조금은
바삭하지 않고 눅눅한 느낌이어서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크기나 길이는
꽤 만족스러울 정도로
괜찮은 듯 보였습니다.
달콤한 크림이 한가득 든 부드러운 쿠키슈
이제 한번 먹어보기 위해
들어보면 묵직한 느낌의 쿠키슈가
꽤 맛있을 듯 느껴졌는데요.
실온에서 5~10분 정도 해동 후
섭취하라고 제품의 후면에
적혀있긴 하지만..
이 정도 해동하면 눅눅한 느낌이 들고
쿠키슈 겉면의 과자도 잘 떨어져
이 시간보단 더욱 오래 해동을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여튼 5~10분 정도
해동한 쿠키슈를
한입 먹어보면..
부드러운 겉면의 쿠키슈에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이
속에 꽉 차 있어 좋았는데요.
일반 디저트 카페에서 판매하는
쿠키슈 그대로의 맛이라 좋았습니다.
특히,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차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초코 디핑 소스에 찍어먹어도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을 듯 보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조금 바삭하고 더욱 부드러운
쿠키슈를 맛보고 싶다면
해동시간을 늘려 먹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 전체적인 양은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네요.
▶적당히 길고 굵직한 쿠키슈
▶1개씩 깔끔한 개별포장
▶부드럽고 달콤한 쿠키슈
▶가격에 비해 아쉬운 양
▶해동을 오래해야 바삭한 쿠키슈를 먹을 수 있음
오늘은 디저트 카페의 인기메뉴이자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쿠키슈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쿠캣메이드 크림쏙 롱 쿠키슈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아쉽고
해동시간을 길게해야지만,
바삭한 쿠키슈를 맛볼 수 있지만,
디저트 카페에서 먹는
그대로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디저트 였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디저트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