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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초콜릿의 두툼한 웨하스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여름이다 보니 많은 보양식이나
여름용 먹거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든든하게 먹은 식사 후에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 제품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바넬리 밀크초콜릿 코티드 웨이퍼,
바넬리 화이트초콜릿 코티드 웨이퍼
입니다.
얇은 원형 모양으로 구워낸 빵이나
쿠키를 뜻하는 웨이퍼(Wafer)는
국내에는 일본식 명칭인 웨하스로
보통 사용되는 과자류인데요.
오늘은 터키에서 온
달콤한 웨하스가 판매중이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1,000원짜리 터키산 웨이퍼
오늘 리뷰하게된 바넬리의
초콜릿 코티드 웨이퍼,
라운드 크런치 웨이퍼는
스낵, 초콜릿, 케이크 등을
40년 이상 생산해온
터키의 간식 전문업체인
바넬리(Vanelli)에서 만든
제품이기도 한데요.
현재 홈플러스에서
3개의 웨이퍼가 들어있는
1박스당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1박스(60g)에 318kcal를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저렴하지만, 꽉찬 웨이퍼
이제, 박스를 열어서
안을 확인해보면 따로 비닐패키지
포장이 되어있는 웨이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1박스당 3개의 웨이퍼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닐패키지를 뜯어서
안을 확인해보면,
각각 제품에 맞게 하얀색과 브라운색의
초콜릿으로 코팅된 웨이퍼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1,000원이란 가격치고는
꽤나 두툼한 볼륨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초콜릿이 두껍게 발라져있어
실온에 놓아둔다면 굉장히
빨리 녹으니 되도록 냉장으로
보관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달콤하고 바삭한 웨이퍼
이제 하나씩 먹어볼 차례인데요.
화이트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이
발라져 있는 웨이퍼를 먹어보면..
진한 초콜릿의 달콤한 맛에
바삭한 웨이퍼와 안쪽에도
초콜릿이 들어있어 그야말로
극강의 달콤함을 자랑하는
초콜릿 웨하스라고 보여지는데요.
또한, 초콜릿도 생각보다
두껍게 코팅되어있고
덕분에 안쪽 웨하스도 바삭하여
식감도 좋았습니다.
화이트 초콜릿,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맛의 차이일뿐
두 제품의 맛 모두
엄청나게 달달하고 바삭해서
나름 만족스러운 과자였는데요.
다만, 먹다보면 두꺼운 초콜릿이
녹아내려서 깔끔하게 먹긴 힘들고
먹다보면 입안이 너무 달아져
차나 커피와 함께 먹는 편이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0원이라는 가격에 괜찮은 양
▶두꺼운 초콜릿 코팅, 바삭한 웨하스
▶엄청나게 달달한 디저트
▶초콜릿이 상온에 빨리 녹아 깔끔하게 먹기 힘듬
▶너무 달아서 차나 커피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을 듯
오늘은 1,000원의 가성비
홈플러스의 바넬리 웨이퍼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달콤하고 바삭한 웨하스의 그 맛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간식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식사 후 커피 한잔과 함께
먹으면 달콤한 맛에
기분이 좋아질 듯한 디저트 였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디저트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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