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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맛이 잘 느껴지는 부드러운 빵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여름과일맛으로
앞다투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요즘,
오늘은 여름의 대표과일 중 하나인
멜론으로 돌아온 부드러운 케이크빵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후레쉬베리 멜론
입니다.
1990년부터 오리온에서
생산해온 후레쉬베리는
딸기, 키위, 오렌지 등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과
만나왔는데요.
이번에는 여름한정으로
여름 대표과일 중 하나인 멜론잼을
넣은 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후레쉬베리의 멜론맛
이번에 우리곁으로 돌아온
후레쉬베리는 멜론잼을 넣은
멜론맛 후레쉬베리였는데요.
초록과 노랑으로 패키지부터
산뜻한 여름풍으로 바뀐
12개의 후레쉬베리가 든 이제품은
현재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5,700~6,000원대의 가격에
판매중이었습니다.
박스패키지 뒷면에는
나름의 레시피도 제공되고 있는데,
우유와 함께 후레쉬베리를 얼려서
일명 얼먹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총 내용량 372g,
1,668kcal를 가지고 있고
1개(31g)에 139kcal를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후레쉬베리 그대로~
12개의 제품 중 하나를 꺼내어보면
초록초록한 봉지패키지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꺼내서 자세히 뜯어보면,
후레쉬베리 특유의 말랑한 빵과
빵사이에 크림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기존 후레쉬베리와
다른 점을 찾아볼 순 없었고,
살짝 멜론향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크기가 좀만 커졌더라면..
얼마전, 초코파이는 크기를 키운
제품을 출시해서 꽤 인기를
모았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후레쉬베리도 크기를 좀
키워서 나오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빵이나 케이크라고 하기엔
좀 아쉬운 크기기도 하고
좀 더 풍성하게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크기가 커진 후레쉬베리도
한정판으로 나오면 반응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달달한 멜론맛에 부드러운 후레쉬베리
반을 갈라서 안을 확인해보면,
연두빛 케이크에 가려진
크림과 멜론잼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겉으로 봤을땐
기존 후레쉬베리와 다른점이
크게 보이진 않았지만,
반을 갈라서 보니,
확실히 연두빛 케이크에
멜론잼 향이 진해서 멜론맛이라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크림에도 멜론이 들어가있겠지만..
가운데 쏙 멜론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 한번 먹어보면..
폭신한 케이크빵에서도
살짝 멜론향이 나면서
달달한 크림과 멜론잼에서
달콤한 여름과일 멜론의 맛이
잘 느껴지는데요.
다만, 그 향이 그렇게 진하진 않고
기본적인 단맛에 살짝 느껴지는
멜론향이라 아쉽긴 했습니다.
조금만 더 멜론을 많이 넣어서
확실히 멜론맛 케이크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멜론맛으로 돌아온 후레쉬베리
▶부드러운 빵과 달달한 멜론의 조화
▶멜론맛이 좀 더 강했다면..
오늘은 오리온의 대표과자 중 하나인
후레쉬베리의 여름한정판,
후레쉬베리 멜론을 리뷰해보았는데요.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멜론이
역시 잘 어울린 느낌이었고
기존의 맛과 다른 느낌이라
좋았지만,
살짝 아쉬운 크기와
약한 멜론맛이 조금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여름 과일맛 제품들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