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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Good! 크기는 Bad..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6월 중순부터 10월까지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과육과 달콤한 과즙의
과일인 복숭아는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도
달콤한 복숭아잼을 넣은
한입파이입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명가 찰떡파이 납작복숭아
입니다.
복숭아는 예전부터
달콤한 맛을 내는데 많이 사용되던
과일이자 식재료 였는데요.
이번에 롯데에선 기존의 찰떡파이에
향긋한 복숭아잼을 넣은
찰떡파이 납작복숭아를 출시했습니다.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보았는데요.
그럼 한번 볼까요?
납작한 박스에 들어있는 찰떡파이 납작복숭아
이번에 롯데웰푸드에서 출시된
찰떡파이 납작복숭아는
그 이름처럼 납작한 박스에
들어있는 찰떡파이였는데요.
복숭아라는 이름답게
핑크색 박스에 들어있는 이 제품은
현재 마트 등에서 1박스 4,980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총 내용량은 250g,
1봉지에 25g, 85kcal로
10봉지가 들어있었습니다.
내겐 너무나 작은 핑크파이..
박스를 열어 봉지패키지를 꺼내보면,
2가지 종류의 봉지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두개를 뜯어서 안을 확인해보면..
핑크색 코팅이 되어있는
찰떡파이를 만나볼 수 있는데..
제 착각인건지..
점점 더 작아져..
기존 찰떡파이보다
더 작아진 느낌인데요.
마치, 올림픽이나 월드컵등
기념할만한 일이 있을때 나오는
기념주화보다 살짝 크거나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니면, 델몬트 주스 유리병
뚜껑보다 살짝 큰 느낌?
쫄깃, 향긋, 달콤한 복숭아맛 찰떡파이
너무나도 작은 크기에
살짝 실망했지만..
그래도 핑크핑크한 파이를
반을 갈라서 안을 확인해보면..
쫄깃해보이는 찰떡 안으로
주황빛 복숭아잼이 가득
들어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한입에 먹어보면..
달콤한 핑크코팅을 지나서
쫄깃한 찰떡과 함께
복숭아잼이 입안으로 터져나옵니다.
달콤 새콤한 맛과
향긋한 복숭아향이 꽤나 매력적인데요.
기존의 찰떡파이는 평범한 맛의
초코파이같은 느낌이라면,
찰떡파이 납작복숭아는
복숭아맛을 잘살린 쫀득한
찰떡파이였습니다.
▶핑크핑크하고 귀여운 찰떡파이
▶새콤달콤한 복숭아맛과 찰떡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
▶너무나 작은 크기
오늘은 롯데 찰떡파이의 변신,
찰떡파이 납작복숭아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크기는 작아진 듯하여 많이 아쉽지만,
핑크핑크한 입맛도는 코팅에
달달한 복숭아잼과 쫀득한 찰떡이
꽤 잘 어울려서 좋았던 제품이었습니다.
다음엔 양만 조금만 더 키워
출시하였음 좋겠군요.
뿌곰이 리뷰한 과일맛 간식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