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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는 크림떡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몇년전부터 인기를 모으다가
근래는 많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노티드가 이번엔 맛있는
크림떡으로 돌아왔는데요.
오늘은 이 크림떡을
한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노티드 청포도 크림떡,
노티드 딸기 크림떡
입니다.
2017년부터 도넛이나 빵,
과자를 판매하는 제과점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마케팅으로 인기를 모은
노티드는 현재 의류부터 문구까지
폭넓은 콜라보를 통해
다시 한번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노티드에서 나온
크림떡이 있다길래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노티드에서 나온 크림떡
이번에 출시한 노티드 크림떡은
딸기, 청포도, 망고 등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현재 홈플러스,
롯데마트, 인터넷 등에서 판매중인
이 제품은 1박스에 9,900원으로
꽤 비싼 가격인데요.
노티드 딸기크림떡이
총 내용량 360g,
60g당 177kcal,
노티드 청포도크림떡이
총 내용량 360g,
60g당 178kcal로
비슷한 칼로리와 용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6개씩 들어있는 크림떡
박스를 열어서 안을 확인해보면..
6개씩 들어있는 크림떡을
볼 수 있는데요.
박스의 안에는 크림떡 말고도
띠부실이 3개씩 들어있었습니다.
다만, 종류가 많이 없는건지..
잘 섞지 않고 넣은건지..
중복된 띠부씰이 꽤 많았고,
별다른 수집욕도 들지 않는 제품이라
딱히 수집의 의미를 느낄 순 없었습니다.
카스테라 가루가 붙어있는 크림떡
귀여운 노티드 마스코트가 그려진
봉지 패키지를 뜯어서 안을 보면,
카스테라 가루가 붙어있는
말랑말랑한 크림떡을 만날 수 있는데요.
원래 냉동제품이기 때문에
충분히 자연해동을 거치면
말랑해진 표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트레이에 담긴
크림떡은 카스테라 가루가
많이 붙어있어 맛있어 보였지만,
깔끔하게 먹긴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쁜 색깔에
먹음직스런 모습이
역시 디저트의 트랜드인
노티드구나 싶었네요.
과일향과 맛이 가득한 부드러운 크림떡
크림떡이라고 한다면,
역시 아직 인기를 끌고 있는
익산농협 크림떡이 생각나는데요.
일단 겉모습이나 말랑한 표면을 보면
익산농협 크림떡에 견주어봐도
꽤 괜찮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반을 갈라서 안을 확인해보면,
노티드 딸기크림떡에는
우유 커스터드 크림과 딸기잼이..
노티드 청포도크림떡에는
역시 우유 커스터드 크림과 청포도잼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딸기크림떡에 비하여
청포도크림떡에는 청포도잼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익산농협 크림떡과 라이벌을 이룰만한 맛
이제 맛을 한번 보면..
딸기크림떡의 경우,
부드러운 우유 커스터드 크림에
딸기향과 맛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부드러움과 딸기의 강한 향이
꽤나 중독적이었는데요.
청포도크림떡의 경우,
역시나 부드러운 크림에
청포도의 향과 맛이 어울렸지만,
딸기보다는 은은하게 퍼지는
청포도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크림,
각각의 과일향과 맛이 잘 어우러져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익산농협 크림떡과 비교해보아도
비슷할 정도로 맛있었고
과일향과 맛까지 더해져
특색도 있어보였습니다.
▶각각의 과일향이 매력적인 크림떡
▶익산농협 제품과 비교해도 좋을 퀄리티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
▶꽤나 비싼 가격
▶깔끔하게 먹기 힘든 카스테라 가루
오늘은 인터넷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티드 크림떡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각각의 과일향과 맛까지
잘 구현한 크림떡이었는데요.
익산농협 크림떡을 구매 못했을 때
대체품으로 먹기도 좋고
색다른 과일향을 느끼기에도 좋아
나름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한입 간식들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