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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간식, 치즈케익 크림떡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밥을 먹고나서도 허전하거나,
밥먹기 애매할때,
간단히 허기를 채울만한 것을
찾게 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우리가 즐겨먹는 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크림떡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티스탠다드 치즈케익 크림떡
입니다.
입안을 채울 간식거리를
찾다가 트레이더스에서
발견한 제품이 있어
구매해 보았는데요.
치즈케익 크림떡이라니..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든든해보이는 치즈케익 크림떡
트레이더스에서 주문한
크림떡이 도착을 했는데요.
일단 첫인상은
꽤나 무겁고 고급스러워 보였는데요.
55g짜리 크림떡이
10개가 든 이 녀석은
10,000~10,5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떡 하나에 1000원 정도
하는 셈이네요.
가격은 조금 애매한 편입니다.
생각보다 작다..
박스를 열어보면
10개의 크림떡이 보이는데요.
투명한 포장안에 들어있어
떡의 크기나 모양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성인 손과 비교했을때,
저 정도니 크진 않은 편입니다.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맛있게 드시려면
상온에서 1시간 해동하거나,
냉장실에서 3시간 해동하셔서
드시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부드럽고 달달한 크림떡
포장에서 꺼내어 보면,
하얀 눈뭉치 같은 떡이 보이는데요.
반을 갈라보면..
가운데에 노란색 크림치즈가 보이고
이를 생크림이 감싼 형태로
되어있는데요.
찹쌀떡 두께도 어느정도 있어서
꽤나 식감이 좋을 듯 하네요.
자, 그럼..
한번 먹어보면..
쫄깃한 찹쌀떡이 부드럽게 씹히고,
달달한 생크림과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입안으로 들어와서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좋은데요.
다만, 차갑게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달진 않고,
치즈의 풍미도 확 느껴지진 않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입안에 감도는 치즈와 생크림의 맛이
꽤나 좋았습니다.
▶간편하게 해동해서 먹는 크림떡
▶은은하게 풍기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
▶맛이 전반적으로 진하진 않음
▶애매한 가격대
오늘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맛있는 떡을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맛이 진하게 풍겨오는
강렬한 맛은 아니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은은하게 풍기는 치즈와 생크림이
꽤나 매력적인 간식이었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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