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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홈런볼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역사를 함께 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오랫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과자가 있는데요.
홈런볼도 그런 과자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41주년 기념으로 나온
홈런볼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홈런볼 커스타드 크림 입니다.
벌써 홈런볼이 나온지도
41년이나 되었다니
정말 과자의 시조새 격인데요.
마트에서 41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나온 신제품을 팔길래
한번 사가지고 와봤습니다.
옛날 느낌 그대로.. 레트로 패키지
이번에 새로 나온
이 녀석은 41주년 기념으로
나온 스페셜 에디션으로
포장지 부터 레트로한 느낌을
살려 눈에 확 띄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1981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고 하니
정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네요.
가격은 4개 묶음에
3,980원으로 구매했는데요.
기존 홈런볼 가격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뒷면의 영양정보엔
내용량과 칼로리가 적혀있는데요.
총 내용량 41g에
225kcal로써
기존에 나왔던 홈런볼이나
홈런볼 그릭요거트 보다는
가벼운 칼로리이긴 하지만,
용량대비 칼로리는
무시하기 힘들정도로 높습니다.
늘 그랬던..홈런볼의 양
이번에
41주년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하여
양이 더욱 듬뿍들었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이..
언제나 아쉬운 듯..
모자란 양 그대로 입니다.
스페셜 에디션 답게
양도 좀 더 늘렸다면
좋았을 텐데요..
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이 듬뿍
일단 중요한 건 맛이겠죠?
기존에 있던 여러가지 맛의
홈런볼과 어떤차이가 있을까
궁금해서 저도 언능 먹어봤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겉면의 바삭한 과자 뒤로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의
맛이 매력적인 과자네요.
마치 빵에 들어가는 커스타드 크림처럼
부드럽고, 감싸고 있는 과자와
잘 어울려 맛이 있었습니다.
기존 오리지널 홈런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이번엔 크림도 꽤나 꽉 차있어
진한 크림맛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널만큼 맛있고
또 한번 먹고 싶은
홈런볼이었습니다.
▶41주년 기념 새로운 맛
▶달달하고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
▶양은 언제나 그대로..
41주년 기념으로 나온
새로운 맛의 홈런볼을
먹어 보았는데요.
신상 홈런볼 답게
기존 홈런볼과는 맛의 차이도
확실하게 느껴지고
맛있었습니다.
홈런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새로나온 홈런볼 커스타드 크림도
충분히 좋아하실거라 생각되네요.
뿌곰이 리뷰한 한입에 쏙~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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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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