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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요거트 과자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배가 고프진 않은데
입이 심심할때 찾는 과자 중에는
국민간식이라 불리는 과자들이
몇개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과자도
국민간식이라 불리는
과자의 새로운 제품인데요.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홈런볼 그릭요거트 입니다.
마트 쇼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새로운 과자를
찾는 것 인데요.
오늘도 새로운 간식을 찾아
기웃거리던 중,
최애 과자 중 하나인
홈런볼의 새로운맛이 눈에 띄어
냉큼 가져와봤습니다.
패키지부터 그리스~그리스~
이렇게 정신 놓고 사다보니
패키지가 파랑파랑한게
그리스느낌이 물씬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구석탱이에 그리스 산토리니
느낌의 건축물을 그려놓은 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
총 46g의 양에
가격은 약 900 ~ 1,000원
사이인 듯 보입니다.
생각보다 열량은
꽤나 높은 편인데요..
특히나 용량은 46g 밖에 안되는데
260kcal라니...
우주인을 위해 만든
칼로리를 때려박은
미래 음식이 틀림없습니다..
평범한 양의 홈런볼
패키지를 뜯어보면,
양은 뭐..그냥 홈런볼의 양입니다.
비주얼적으론
까만 초코들이 보이지 않아서
뭔가 비어있는 공갈빵 느낌이
나는 듯 하네요.
생각보다 달달한 홈런볼?!?
일단 걱정이 되었던건
그릭 요거트라고 하면
그렇게 달달한 이미지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달지 않고 밍밍한 맛만
날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한입 먹어보니
달달한 크림이 들어있는
홈런볼이라 다행이었습니다.
풋풋한 우유향과 함께
달달한 느낌이 나서
화이트 초콜릿을 넣었다고 해도
믿을만 할 듯 합니다.
요거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달달하고 맛있는 맛이라
다음에도 한번 더 먹어볼 의향이 있는
맛나는 과자 였습니다.
▶뭔가 건강한 느낌(?)
▶생각보다 달달한 홈런볼
▶한입에 쏙~ 클래식은 영원하다
▶크림 좀 낭낭하게 넣어주세요..
처음 살땐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달달한 간식이라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홈런볼을 좋아하시고,
약간 색다른 맛에 도전하고픈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달달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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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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