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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미니로 돌아온 오예스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 뭔가 작아지는 게
인기가 있는 걸까요?
과자 제품이 미니라는 꼬리표를 붙이고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과자 중에서도
국민 과자라 불리는 오예스의
미니 버전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오늘 내돈내산 리뷰는
오예스 미니 쿠키앤크림 입니다.
와...커지는 것도 모자라서..
작아진 과자들이 연속해서 출시라니..
이건 뭔가 잘못된 게 분명합니다.
그러면서도
오늘도 하나 집어오고 말았네요..
단순히 오예스의 작은버전?
12개의 작은 오예스 미니가 들은
이 제품은 한 박스에 2,5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따져보면 하나에 200원 정도 되는
가격이긴 하니 나쁘진 않은 듯 하네요.
작아진 크기 만큼이나
귀여운 느낌으로 구매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총 192g 용량의 오예스가
들어있는데요.
계산해보면 한 봉지에 약 16g의
오예스가 들어있는 것이니
정말 작긴 작습니다.
칼로리도 한 봉지를 먹는다면
약 70kcal 정도 되는 듯 하네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꼭 기억하고 드세요.
반을 잘라보면
곳곳에 박혀있는 검은색 쿠키들이
보이시나요?
쿠키앤 크림의 쿠키 부분이
오예스의 빵에 박혀있고
크림은 중간에 들어있습니다.
그럼 맛이 어떤지 봐야겠죠?
오예스와 쿠앤크의 조합은?
사실 하나를 입에 쏙 넣을 수 있지만,
이왕 반 잘라놓았으니
반만 먹어보도록 할까요?
입안에 넣으면
오예스 겉을 싸고 있는 초코 코코아 크림이
사르르 녹아들며 단맛을 느끼지만
씹으면 쿠키와 크림의 맛이
은은하게 풍기며 오예스 본연의 맛과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반 박스 정도는
바로 먹을 수 있겠네요.
▶귀여운 패키지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
▶오예스와 쿠앤크의 조화가 좋음
▶적당한 가격과 칼로리
▶작아요 작아..미니말고 빅을 내놔요
비록 작은 크기로 조금 실망을 한
제품이지만,
따져보면 가격도 적당하고
한 입에 쏙 들어가니
부스러기도 남지 않는 좋은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작은 내용물의 포장지가
환경보호에 좋을 리도 없고
먹는 사람 입장에서도
계속 까야 되니 귀찮더군요.
그러니 어서어서 오예스 빅을
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미니미니한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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