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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콜릿을 고급스럽게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일하다보면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답답하거나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질때,
우리는 당이 딸린다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달달한 맛을 내는
초콜릿은 스트레스 해소나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오늘은 이런 초콜릿의 신상제품이
나왔다고 하여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가나 앙상블 입니다.
달달한 것이 더욱 생각나는
겨울철 인데요.
오늘은 가나에서 새로운 초콜릿이
나왔다고 하여
달달한 것이 땡기는 요즘,
잘되었구나 싶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한입에 쏙~ 고급스런 초콜릿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가나 앙상블이라고 하여
조그만 초콜릿이 여러개 든
박스 패키지형 제품이었는데요.
맛은 다크 쇼콜라,
휘앙티누, 티라미수가 있었는데
저는 다크 쇼콜라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2,000~2,400원대 정도로
팔고 있는 듯 했습니다.
생각보단 꽤나 비싸네요.
총 내용량 68g에
395kcal인 이 제품은
딱 보아도 꽤나 높은 칼로리를
가진 간식으로 보이는데요.
초콜릿이니 이 부분은 감수하고
드셔야 겠네요.
포화지방과 당류 등도 높으니
맛있다고 막 먹게되면
다이어트는 다음달로 미뤄질 듯 보입니다.
박스를 요렇게 열어보면
몇개의 봉지에 쌓인 초콜릿이
보이는데요.
다크 쇼콜라에 대한 짧은 맛 설명 등
패키지에 공을 들인 것이
꽤나 인상적이네요..
패키지는 안 예쁘더라도..
가격과 양만 좀 신경써준다면...
그럼 몇개나 들어있는지
양을 세어볼까요?
세어보니 한 박스에는
캔디만한 초콜릿이
9봉지 들어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 봉지당
가격은 최저가로 약 220원 정도,
칼로리는 43kcal 정도 하는 것이네요.
음..애매한 가격과 높은 칼로리네요.
진한 다크 초콜릿의 맛과 달달함
봉지를 열어 하나를 꺼내보면
크기는 요정도로 보입니다.
캔디 하나 정도의 크기인데요.
아그작 씹어 먹으면
금방 사라질 것 같은 아쉬운
사이즈이긴 합니다만,
커피나 다른 디저트와 함께
놓는다면 꽤나 고급스러워
보일 것 같긴 합니다.
뭐 겉모습이 중요한가요..
맛이 중요하죠.
일단 하나 먹어보면..
진한 다크초콜릿의 향과 맛이
올라오면서 안쪽에는
약간의 생크림맛과 다크 크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
맛은 대체로 진하면서 부드럽고
나름 달달하다고 해야할까요?
다크가 들어가서 초콜릿의 씁쓸한 맛이
올라오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달달한 밀크 초콜릿같은
느낌도 났습니다.
다른 초콜릿과
맛이 확연히 다르진 않지만,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꽤나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점이
특징이긴 합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깔끔한 크기
▶고급스런 패키지 디자인
▶씁쓸한 맛이 없는 달달한 초콜릿
▶애매한 가격
▶당연히 양이 작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가나 앙상블 시리즈의 초콜릿은
향이 좋은 커피와 함께
하나씩 먹으면
꽤나 고급스런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간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씩 분위기 잡고
커피한잔과 함께할 간식을
찾으신다면 요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달달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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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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