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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새콤 프랑스산 애플타르트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가을이 되고 한참 입맛이
왔다갔다할 지금 이 때엔
새콤달콤한 먹거리가 땡길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새콤달콤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먹거리가 있어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홈플러스 프랜치 애플타르트
입니다.
밀가루와 버터를 사용해
그릇모양의 틀을 만든 후,
과일이나 채소등을 이용해서
속을 채운 프랑스 전통파이인 타르트는
이제 베이커리에선
빠질 수 없는 베스트셀러 인기 메뉴인데요.
오늘은 홈플러스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타르트를
출시했다고 하여 구매해 보았습니다.
프랑스에서 온 애플타르트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출시한
애플타르트는 프랑스의
냉동디저트 전문업체인 Boncolac에서
제조한 제품이었는데요.
현재 홈플러스에서
1박스(450g)에 8,900원의
가격으로 판매중인 제품이었습니다.
총 내용량 450g, 1,195kcal,
100g당 265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살짝 작은 크기의 애플타르트
이제 종이박스에서 애플타르트를
꺼내보면 알루미늄 틀에 쌓인
애플타르트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생각보단 살짝 작은 크기였지만,
꽉차게 들어있는 사과와 타르트가
나름 실해보였서 좋았습니다.
조리법은 2가지가 있었는데요.
별도의 조리없이 실온에
2~3시간 해동후 먹거나,
오븐을 이용하여
210도에 예열된 오븐에
12분 정도 조리해주었다가
30분 정도 기다렸다 먹으면 됩니다.
이때, 타르트에 쌓인 알루미늄 틀이나
비닐등은 벗기고 조리해주셔야
화재의 위험이 없으니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부드럽게 달콤새콤한 애플타르트
저는 실온에 1시간 넘게 놓았두었다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살짝 데워주었는데요.
어느정도 익은 애플타르트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들어보면..
실온에서 해동한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그런건지..
타르트부분은 충분히 수분을 머금어
부드러운 느낌이 강해서
한조각 들어올리면 부스러질만큼
부드러웠는데요.
필링부분도 향긋한 사과향기와 함께
달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한번 먹어보면..
부드럽고 고소한 타르트와 함께
달콤새콤 사과맛이 잘 느껴졌는데요.
타르트의 부드러운맛이 좋았고
사과 슬라이스를 통째로 넣어 식감도
꽤나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리도 간편하고
맛도 일반 베이커리 타르트에 비해
떨어지지 않아서 괜찮았던 디저트였습니다.
다만, 크기가 생각보다 작고
타르트 부분이 잘 부서져 이런 부분은
아쉬운 느낌이었네요.
▶프랑스에서 온 타르트 디저트
▶달콤새콤 부드러운 타르트
▶간편한 조리
▶생각보다 작은 크기
▶타르트부분이 잘 부셔져 깔끔하게 먹기 힘듬
오늘은 프랑스에서 건너온 디저트,
홈플러스 프랜치 애플타르트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잘 부서지는 타르트 부분은
아쉬운 느낌이 들지만,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점,
달콤새콤하게 맛있는 부분은
이 디저트의 강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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