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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은 12월 신작 모음
본격적인 연말을 맞이하며,
국내외 다양한 작품들이
극장가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12월에 개봉할 영화중
볼만한 신작을 추려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12월 개봉예정 영화 추천작
입니다.
연말을 맞이하며,
다양한 행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극장계에 2023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12월 개봉 확정 영화들 중에
볼만한 영화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01.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벌써 개봉한지 20년을 맞이한
크리스마스 시즌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러브 액츄얼리는
벌써 우리나라에서만
7번의 재개봉을 한 명작인데요.
이번에 롯데시네마에선 20주년 기념으로
4K 리마스터링된 무삭제판을
개봉하기로 했습니다.
휴 그랜트(Hugh Grant),
리암 니슨(Liam Neeson),
콜린 퍼스(Colin Firth),
엠마 톰슨(Emma Thompson),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빌 나이(Bill Nighy) 등
다양한 영국배우들이 참여한 이 영화는
다양한 드라마와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사랑받아온 영국의 영화 제작사인
워킹타이틀(Working Title Films)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국의 여러 커플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얽히는 이야기를 그려
요즘 같은 연말에 딱 어울리는 영화라
말할 수 있겠네요.
러브 액츄얼리는
2023년 12월 6일에 개봉하는
135분(2시간 15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청소년 관람불가의 영화입니다.
02. 냉정과 열정 사이
(冷静と情熱のあいだ,
Calmi Cuori Appassionati)
러브 액츄얼리와 마찬가지로
벌써 개봉한지 20년이 된 이 작품은
일본 로맨스 영화만의 애틋한 감성으로
그려진 러브스토리인데요.
에쿠니 가오리(Ekuni Kaori, 江國香織),
츠지 히토나리(Tsuji Hitonari, 辻仁成)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다케노우치 유타카
(Takenouchi Yutaka, 竹野内豊),
진혜림(Kelly Chen, 陳慧琳)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피렌체와 밀라노, 도쿄를
배경으로 준세이와 아오이의
가슴 찡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데요.
이번이 2번째 재개봉으로
20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명작입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2023년 12월 6일에 개봉하는
124분(2시간 4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15세 이상 관람가의 영화입니다.
03. 나폴레옹
(Napoleon)
에이리언(Alien),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
글래디에이터(Gladiator),
마션(The Martian) 등
다양한 장르의 명작을 만들어낸 감독
리들리 스콧(Ridley Scott)과
글래디에이터(Gladiator),
그녀(Her), 조커(Joker) 등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보여주는 명배우
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가
2000년, 글래디에이터 이후
오랫만에 뭉쳐 만든 전기 영화,
나폴레옹이 오늘 소개해드릴
3번째 작품인데요.
역사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영웅이자 황제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éon Bonaparte)의
일생을 그린 영화이기도 합니다.
나폴레옹은
2023년 12월 6일에 개봉하는
158분(2시간 38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15세 이상 관람가의 영화입니다.
극장판 개봉이후엔
애플 TV+를 통해 독점 스트리밍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04. 쏘우 X
(Saw X)
2004년부터 시작된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쏘우가 다시한번 우리곁에 찾아왔는데요.
그동안 여러시리즈를 비롯해
스핀오프작까지 탄생시키며
시리즈를 이어왔으나,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큰 기대를 받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쏘우 X는
현재 쏘우 속편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으며,
심리 스릴러로써의 쏘우가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쏘우 1편의 게임 직후
존 크레이머는 암을 치료하려
멕시코로 떠나지만..그 곳에서
사기를 당하게 되고..
다시 한번 복수의 게임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쏘우 X는
2023년 12월 13일에 개봉하는
118분(1시간 58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청소년 관람불가의 영화입니다.
05. 노량: 죽음의 바다
(Noryang: Deadly Sea)
명량(The Admiral: Roaring Currents),
한산: 용의 출현(Hansan: Rising Dragon).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다룬
김한민 감독의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화의 제목처럼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다루는 영화가 될 이번 영화는
최민식, 박해일 이후로 이순신 역할을 맡은
김윤식 외에도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
굵직한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23년 12월 20일에
개봉하는 영화입니다.
06.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Aquaman and the Lost Kingdom)
DCEU의 마지막 작품이자
아쿠아맨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인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오늘 소개해드릴 마지막 영화인데요.
다양한 공포영화로 이름을 알린
제임스 완(James Wan)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
패트릭 윌슨(Patrick Wilson),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엠버 허드(Amber Heard) 등의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아틀란티스 왕국의 왕이 된 아쿠아맨 앞에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아이템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은 블랙만타가
나타나게 되어 최악의 위협을 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이번 작품은
요즘 맥을 못추고 있는
DC의 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은
2023년 12월 20일에 개봉하는
124분(2시간 4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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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12월에 개봉예정인
볼만한 영화들을 추려 소개해드렸는데요.
재개봉을 하는 명작 로맨스영화부터
영웅들의 전기 영화에
공포 영화, 슈퍼 히어로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을 듯 보입니다.
12월 말이 되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용 영화들이
개봉될 예정이니 이것도 기대하게 되네요.
오늘 소개해드린 작품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극장을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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