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소설이나 웹툰 등 영화는 다양한 분야의 원작을 기반으로 하여 만드는 작업이기도 한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게임을 원작으로 하여 다시한번 리부트된 영화입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레지던트 이블 : 라쿤 시티 입니다. 1980년대, 라쿤시티의 고아원에 살고 있던 클레어와 크리스 남매.. 사실 이 고아원은 엄브렐라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에 연구를 위해 지어진 곳이었고.. 여기서 이상한 일이 벌어짐을 직감한 클레어는 오빠 크리스를 두고 이 도시를 탈출합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 라쿤시티로 돌아온 클레어는 마을에 수상한 일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이 영화는 2022년 1월 19일에 개봉한 액션 공포 장르의 영화 입니다. 원작인 게임 바이오 하자드를 모티브로 하여 20..
어이쿠! 낚였네~ 파닥파닥! 몇번 전에도 언급하고 리뷰한 적이 있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는 히어로물이었는데요. 잭 스나이더 감독이 이번에는 좀비물로 돌아왔다고 하여 한번 보았는데요. 과연 어떤 영화가 탄생했을까요?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입니다.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51구역에 무언가를 실은 수송차량이 호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송차량은 라스베이거스 부근에서 사고를 당하게 되고 군사 무기로 사용하려고 했던 좀비가 탈출해 버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의 소유주 블라이 다나카는 용병출신 스콧을 찾아오게 되고, 다나카는 카지노 지하 금고에 있는 2억달러의 돈을 가져오면 5천만 달러를 주겠다고 스콧에게 제안하는데.. 사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기..
신선했던 1인칭 공포영화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공포영화는 영화의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일을 관찰자 시점에서 보는 것 일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스페인 영화 REC는 조금 색다르게 1인칭 시점의 공포영화 입니다. 한번 리뷰해 보겠습니다. 리얼 다큐 프로그램 '당신이 잠든사이에' 리포터 안젤라는 카메라맨 파블로와 함께 소방서에 와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신고 전화도 없이 소방관들의 일과 모습을 촬영하고 있던 때, 한 건물에서 구조요청 전화가 오고 그 현장으로 소방관들과 함께 출동하게 됩니다. 그 곳엔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가 있었고 제압하던 과정에서 경찰관이 다치게 됩니다. 특종 냄새를 맡은 안젤라는 언론인 답게 국민들의 알권리를 주장하며 사건의 밀착취재를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