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살인사건? 코믹 추리물로 인기를 모은 디즈니 플러스, 훌루의 시리즈인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벌써 3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완결된 시즌3의 초반 이야기와 전체적인 느낌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즌3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3) 입니다. 연달아 일어난 살인사건을 멋지게 해결한 찰스, 올리버, 메이블.. 올리버는 이제 새로운 연극을 준비하게되고, 까칠한 유명 배우인 벤부터 반짝이는 재능을 가졌지만 이제서야 빛을 보게된 로레타, 브라조스의 주인공이자 그의 친구 찰스까지 캐스팅하며 새로운 꿈에 부풀어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하는 메이블까지.. 그렇게, 순탄하게 연극의 첫 발을 내딧는줄 ..
시즌3를 기대하게 만드는 드라마 추리와 코믹이란 장르는 언뜻보면 잘 맞을 듯 하지만, 쉽게 맞지 않는 장르이기도 한데요. 추리를 강조하다보면, 극이 너무 무겁고 지루해지게되고.. 코미디를 강조하다보면, 극의 흥미진진함과 긴장감을 잃어버리게 되니 말이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추리와 코믹을 동시에 잡아 시즌1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입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즌2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2) 입니다. 시즌1에서 훌륭한 추리로 범인을 잡아낸 찰스, 올리버, 메이블. 범인을 잡아내고 한껏 분위기에 취해 세 사람은 파티를 시작하지만, 이 아파트의 입주민 대표 버니 폴져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유력한 용의자로 메이블은 경찰에 끌려가게 ..
약간은 독특한 추리물 현재 디즈니 플러스를 계속 구독하고 있지만, 넷플릭스나 웨이브보다 컨텐츠가 많지도 않고, 업데이트도 느리다 보니 좀 아쉬웠던 찰나에.. 제가 좋아하는 추리물이 업데이트되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입니다. 뉴욕시에 한 아파트, 이 곳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 인데요. 수사물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전직 배우 찰스 헤이든 새비지, 뮤지컬 제작자였지만 거하게 말아먹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올리버 퍼트넘, 뚜렷한 직업도 없고, 뭔가 숨기는 듯 보이는 메이블 모라, 이 세 사람은 우연히 같은 실화 미스터리 팟캐스트를 주제로 뭉치게 되고 때맞춰 아파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이 드라마는 2022년 1월 26일에 공개된 범죄 코믹 수사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