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하고 싶은 여자의 해프닝다양한 영화들을 쉽고 저렴하게 볼 수 있는 OTT지만,머리가 복잡할 때 볼만한 영화를 찾는 것이 쉽지만은않은 것이 현실이어서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가벼운 코미디영화를 보고싶을때딱인 영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다고 하여서어떤 작품인지 스포없이 리뷰하려 준비해왔습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임신입니다만?(Kinda Pregnant) 입니다.어렸을 적부터 임신하는 것이 꿈인 레이니는 오늘드디어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을 것으로 예감하고..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준비하지만..남자친구는 청혼이 아닌 이상한 요구를 하게되고..그녀의 절친인 케이트의 임신 소식에 더욱 박탈감을느끼게 되어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게되는데...해피 매디슨의 코믹 영화1999..

린제이 로한의 넷플릭스 로맨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만큼 다양한 영화들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맘때쯤 찾아오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한편이 공개되었다고 하여 리뷰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아이리시 위시 (Irish Wish) 입니다. 출판사의 편집자인 매들린 켈리는 자신과 함께 일하는 작가 폴 캐네디와 함께 출판기념 파티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실 매들린은 폴을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이번 파티에서 고백을 할 예정이었죠. 그 때, 폴도 매들린에게 우리의 관계를 한단계 발전시키자는 이야기를 하게되고.. 매들린은 폴의 고백을 기다리지만.. 폴은 매들린에게 다음 책 작업을 같이하잔 고백을 하게되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폴은 파티에서 만난 매들린의 친구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게 되는데.. ..

20년 우정 남친, 여친의 삶 바꾸기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는 이제는 너무 뻔한 문법으로 외면을 받기도 하는데요. 가끔은 뻔해도 흐뭇하게 웃음지어지는 그때의 로코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뻔한 맛이 있는 로코를 한편 가져와봤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유어 플레이스 오어 마인 (Your Place or Mine) 입니다.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지만, 어쩐 일인지 20년째 친구로 지내고 있는 피터와 데비. 피터는 뉴욕에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살지만, 연애는 여전히 젬병, 홀로 외로운 삶을 살고있는 아저씨, 데비는 결혼을 했지만 이혼하고, LA에서 아들과 함께 나름 바쁜 삶을 살고있는 싱글맘 입니다. 매일매일 통화를 하며 서로에게 비밀이 없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