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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진한 닭한마리 칼국수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초복, 중복이 지나고
이제 8월 10일 말복만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복날에 담백하고 뜨끈하게
몸보신할 수 있는 밀키트 입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팜앤들 바른식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입니다.
여름의 반 가까이 지나가고
벌써 말복만을 앞둔 여름인데요.
초복, 중복을 든든히 챙기지 못한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보양식 밀키트를 준비했습니다.
2인분 닭한마리 칼국수
이번에 구매하게된 밀키트는
복날맞이 보양식 이었는데요.
홈플러스에서 할인행사를 하여
구매한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입니다.
홈플러스에서 판매중인
이 제품은 총 중량 1,265g으로
원래 13,990원에
판매중이던 제품이었으나
할인행사로 9,99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육수, 닭한마리, 칼국수면,
양파, 대파, 찍먹소스로
이루어진 제품이었는데..
2인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조금 작은 닭한마리,
1인분처럼 보이는 칼국수 등이
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살짝 번거로운 조리
자, 이제 본격적으로
조리를 해볼 시간인데요.
여러 부재료의 양이 적기 때문에
집에 남아있던 양파,대파와 칼국수면을
더 준비하여 조리했음을 참고해주세요.
우선, 흐르는 물에 야채를 씻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줍니다.
동봉되어있는 닭은
끓는 물에 1분간 데쳐
불순물을 제거해주고,
물은 버려주세요.
이제, 냄비에 물 1,000ml와
육수를 넣고 데쳐놓은 닭과
다듬은 야채를 넣고
20분간 끓여주면 완성됩니다.
원래는 이렇게 해서
닭을 먼저 먹고
남은 육수에 칼국수면을 넣고
5분간 끓여 먹는 방식이나..
저는 같이 먹고 싶어서
15분간 끓인 닭한마리에
칼국수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여주었습니다.
짭쪼름하게 맛있는 닭한마리 칼국수
이제 완성된 닭한마리 칼국수를 보면,
먹음직스런 뽀얀 국물에 칼국수와
닭고기, 야채들이 어우러져 있는데요.
향도 꽤나 그럴듯한 닭칼국수에
비주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닭을 찍어먹을 수 있는
찍먹소스를 그릇에 담아서
닭을 살포시 찍어 면, 국물과 함께
먹어보면..
담백하고 진한 국물맛에
나름 쫄깃한 칼국수..
찍먹소스에 찍은 닭고기가
짭쪼름하게 맛있었는데요.
전형적으로 맛있는 닭칼국수 맛에
찍먹소스의 짭쪼름함이 잘 어울려
담백하고 맛있는 칼국수맛이었습니다.
닭의 크기나 면, 야채등의 양은
중량에 비해 솔직히 아쉽지만..
맛은 인정할만한 보양식이었네요.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닭한마리 칼국수
▶1,265g의 칼국수를 9,990원에
▶담백하고 깊은 맛의 닭칼국수
▶살짝 귀찮은 조리
▶닭의 크기, 야채,면의 양은 아쉬움
오늘은 얼마남지 않은 말복을 맞아
든든하게 배를 채울 보양식,
팜앤드 바른식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조리가 살짝 귀찮고,
닭의 크기나 야채, 면의 양은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지만..
담백하고 깊은 육수의 맛과
쫄깃한 면발, 잡내없는 닭고기까지
흠잡을데 없는 맛있는 맛의
닭칼국수여서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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