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홍합으로 밥을 지어??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자, 이틀 연속으로 돌아오게 된
홍합편 입니다.
어제는 제가 생홍합으로
오일파스타를 만들어
보여드렸는데요.
오늘은 방송에
나왔던 또 다른 레시피로
리뷰를 할까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맛남의 광장 홍합밥입니다!
어제는 맛있는 양식 같은
요리를 했다면, 한국인은
역시 밥심 아니겠습니까?
어제 소개해 드린
생홍합 오일파스타 기억하시죠?
안보셨다면..이리로 오세요.
오늘은 홍합을 밥에다
넣어먹는 홍합밥을 해 볼텐데요.
아시다시피,
백선생님 요리는 레시피가
참 간단하잖아요~!
오늘도 아주 간단한 레시피니
집에서 한번 따라해보세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1. 재료를 준비합시다.
(쌀, 양파, 표고버섯, 홍합, 간장)
2. 자! 이제 다 때려넣읍시다!
(밥솥에 씻어놓은 쌀을 넣고
그 다음에 물(평소 밥할때의 양으로)
→ 양파 → 표고버섯 → 홍합
순으로 넣습니다.)
3. 마지막으로 간장 1스푼 넣고
취사를 해주세요.
4. 취사가 끝나면 골고루 섞어주세요.
5. 밥그릇에 퍼담고 취향껏 양념장을
만들어서 비벼먹으면 끝!
와우~정말 간단한 레시피 아닌가요?
제가 설명을 더해서 그렇지,
이거 거의 다 때려넣고 취사~ 끝!
이 정도 네요 ㅎㅎ
자, 그럼 먹어봐야죠?
홍합밥은 기본적으로
취사할 때 간장을 넣기도하고
홍합자체의 짭짤한 맛도 있어서
그냥 드셔도 되지만,
좀 싱겁다고 느끼시는 분이나
감칠맛을 더하시고 싶으시다면
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간장,파,마늘,식초,고추가루 등을
넣어서 만든 양념장을 곁들여
먹었는데요.
이 부분은 취향껏 만들어 드시면
될 듯 합니다.
자, 한입 먹어볼까요?
입안에 밥을 한가득 넣으면,
입안 가득 홍합향과 함께 표고향이
올라오며 입맛을 돋아줍니다.
홍합으로 밥을 지으니
홍합향이 밥에 가득 배여
풍부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네요.
양념장을 넣어먹으면 부족하던
짭짤한 맛을 더해주어
입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음~다음 기회에 또 해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편한 레시피
▶설거지 할 게 별로 없음
▶바다향을 품은 맛
▶홍합을 또 사야될 것 같음
이틀 연속으로
맛남의 광장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괜찮으셨나요?
특히, 이번에 방송된 홍합편은
의미도 있지만 맛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뿌듯 했습니다.
맛있는 홍합,
백선생님 레시피로
든든하게 한끼하시길 바랍니다.
뿌곰이 리뷰한 다른 먹거리들
※ 리뷰한 제품 관련 궁금한 점 / 의견
댓글 주시면 답글 드립니다.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무단으로 복사하여 게재하시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