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스위트 몬스터 데스크 장패드 후기 <내돈내산 리뷰>

귀엽고 쓸만한 데스크 장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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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일상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쓰다보면
가끔씩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마우스가 버벅거리거나, 마우스가
패드를 벗어나서 삐긋할때가
그런 경우 인데요.

작은 마우스 패드를 쓰자니
쓰다보면 가끔씩 마우스가 삐긋하고
책상도 뭔가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장패드를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앱코 스위트 몬스터 데스크 장패드 A2
입니다.

집이나 회사 사무실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어딘가요?

저는 아무래도
컴퓨터 앞일것 같은데요.
사무실에서야 일을 하는 주요
공간이니까 그렇고,
집에서는 스트레스를 푸는
게임의 공간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더군다나, 요즘같이 코로나 때문에
집밖을 못나갈때도 컴퓨터는
아주 좋은 친구 역할을 해줍니다.

마음먹고 오늘은 이런 공간의
분위기도 바꿔 볼겸
책상 정리도 할겸하여
구입해 보았네요.

오옷! 뭔가 캐릭터 제품의 느낌이!

처음에 택배가 왔을 때 뭔가 싶었네요.
저렇게 길쭉한 상자안에 담겨올거라
생각하진 않았거든요..

길쭉한 사각 기둥모양의 패키지엔
앱코와 콜라보한 스위트 몬스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럼 한번 열어볼까요?

짜잔~ 이 녀석이 오늘의 주인공 되시겠습니다!

이 녀석이 제가 구입한
스위트 몬스터 장패드 A2 입니다.

전체적으로 때가 안타는
검은색 배경에 캐릭터가
귀엽게 그려져 있는데요.

크기는 가로 780mm
세로 300mm이니
참고해 주세요.

귀엽지 않습니까?

시크한 모습으로 다양한 동작을
하는 이 캐릭터 귀엽지 않나요?

요즘엔 뭔가 시크한 캐릭터가
끌리더라구요.

표면에는 논슬립 패드를 적용해
마우스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주어
사용하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발수 코팅이 되어 있어
음료나 물을 쏟았을 때에도
말릴 필요 없이 쏟은 내용물만
쓱 닦으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표면 부분이 논슬립이라
가루라던가, 먼지같은 물질이
떨어졌을땐 상대적으로
청소하긴 힘들 듯 합니다.

오~한 두께 합니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올려두기 때문에
두께감도 어느정도 중요하겠죠?

이 녀석은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4mm의 두께로 적당한
쿠션감을 지녔습니다.

장패드 끝처리도 잘되어 있어
쓸리거나 해질 염려는
당분간 없을 듯 하네요.

뒷면도 이렇게!

마우스 장패드 뒷면도 이렇게
고무같은 재질로 되어있어
책상위에 놓았을 때 미끌리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먼지나 가루를 때긴
힘들 것 같네요.

실제로 사용하게 되면 이런느낌!

이 제품을 실제 책상위에
셋팅해 놓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장패드를 놓기 위해
주변청소도 해야하고
분위기도 바뀔 수 있어
참 좋았네요.

귀여운 캐릭터는 덤입니다 ㅎㅎ

▶귀여운 캐릭터
▶안정감있는 두께와 논슬립패드
▶액체를 쏟아도 안전한 발수코팅

▶논슬립 패드 적용으로 먼지나 가루등의 청소 힘듬

요 녀석은 귀여우면서도
충분한 기능을 갖춘
장패드 인데요.

마우스 장패드 하나로
책상분위기가 확 바뀌는 걸
체감해 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앉아서 생활하는
책상 분위기 한번 싹
바꾸는데 요런 소품 어떨까요?

제가 선택한 색깔과
캐릭터 이외에도 다른 콜라보
제품도 있으니 직접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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