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언니네 일품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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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제품 리뷰

미자언니네 일품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 솔직 후기 - 내돈내산 리뷰

뿌곰 2023. 1. 29. 12:00

담백한 샤브샤브 칼국수맛 그대로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얼큰함부터 담백함까지..
추운날 몸을 녹여주는
다양한 국물요리가 있는데요.

오늘은 담백한 육수에
칼국수까지 넣어먹어 속까지 든든한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미자언니네 꽃게액젓을 넣은
일품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
입니다.

영하 10도 이상 떨어지는
추운 날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럴땐 역시 따뜻한 국물요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인기있는 샤브샤브 칼국수로
한끼 해볼까 합니다.

다양한 채소가 들어있는 샤브샤브 칼국수

미자언니네 꽃게액젓을 넣은
일품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는
마켓컬리에서도 인기리에 판매중인
제품인데요.

플라스틱 트레이에 담긴
재료들을 하나씩 꺼내보면,
다양한 채소가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대파,
청경채, 배추 등의 채소와
쇠고기, 생면, 샤브샤브육수,
초간장 소스 등 재료가 들어있는데요.

총 905g에 2~3인분의 양으로
마켓컬리에서 16,800원의 가격에
판매중이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라
행사일 때 사면 좋을 듯 하네요.

밀키트치고는 번거로운 조리법

자, 이제 본격적으로
조리를 해볼차례인데요.

우선 채소를 물에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쇠고기는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냄비에 샤브샤브육수와 물 1.1L를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시작하면
채소 일부를 넣고 3분간 더 끓인다음

남은 채소나 고기등을 더 넣어
즐기시면 됩니다.

일단, 채소를 씻고 잘라서 준비하고
고기 핏물을 빼는대서 이미 밀키트치곤
번거로운 부분이 많아 아쉬웠네요.

담백한 국물에 칼국수까지

집에있던 고기를 좀 더 넣어
풍성하게 즐겨보았는데요.

다양한 채소와 맑은 국물,
푸짐한 고기까지
비주얼만으로도 마음까지 꽉찬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럼, 한번 먹어볼 차례인데요.
몇몇 채소와 고기를 초간장 소스에
찍어서 먹어보면..

상큼한 소스에 채소와 고기의 식감,
담백하고 아삭거리는 맛까지
꽤 맛있는 샤브샤브가 되었습니다.

국물은 담백하고 깔끔하여
자꾸 숟가락이 가는 맛이어서 좋았네요.

조금 먹다가 남은 샤브샤브에
동봉되어 있는 칼국수를 넣어
3~4분정도 끓이면 쫄깃한 면발까지
살아있는 칼국수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