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더미 소고기 콩불 솔직 후기 : 매콤 담백한 밀키트 - 내돈내산 리뷰

보기에도 든든한 콩불 밀키트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속까지 든든한 한끼를
찾게 되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속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든든한 한끼를 책임져줄
밀키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마이셰프 산더미 소고기콩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EBS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과

밀키트 대표주자인 마이셰프가
콜라보를 한 제품인데요.

벌써 이름부터 든든한
산더미 소고기 콩불은
과연 어떨지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810g 짜리 2인분 산더미 소고기 콩불

꽤나 실한 재료들

9,990원에 먹는 푸짐한 밀키트

사실, 밀키트를 고를 때
재료의 원산지나 조리의 난이도등을
중요하게 많이 볼텐데요.

요즘엔,
가성비가 흔하지 않아
양대비 가격도 꽤나 중요하게
보게되는 듯 합니다.

이 밀키트는 810g에 14,900원의
가격으로 꽤 비싼 편이었지만,

홈플러스에선 행사상품으로
9,990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
얼른 사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깻잎, 콩나물, 소고기,
소스, 양파와 대파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냄비가 꽉찬 푸짐함

마지막은 깻잎으로

쉬운 조리 난이도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밀키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밀키트는
조리가 꽤나 쉬운편에 속하는데요.

밀키트에 동봉된
채소들은 세척하여 물기를 제거해주고,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해주면
밑 준비는 끝.

냄비에 물 90ml 정도를 넣은 다음,
깻잎을 제외한 재료를 몽땅 넣고
중불 정도에 볶아주면 됩니다.

채소가 적당히 숨이 죽고
소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깻잎을 넣고
마지막으로 30초 정도로 볶아주면
완성되는데요.

재료도 대충 손질이 되어있고
조리도 어렵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고 맛있게
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완성된 콩나물 불고기

먹음직스럽네요.

살짝 매콤하고 담백한 콩나물 불고기

완성된 콩나물 불고기를 보면,
새빨간 소스에 골고루 버무려진
야채들과 소고기가 보이는데요.

살짝 매콤한 향과 함께
채소들의 향도 나서
꽤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깻잎, 콩나물과 함께 고기를 건져
한번 먹어보면..

한번 씹을때마다 적당히 아삭거리는
채소들과 매콤한 소스에
소고기의 담백한 육즙까지
골고루 맛있는 콩불인데요.

마지막에 들어간 깻잎의 향도
식욕을 돋궈주는 느낌이네요.

어느정도 먹었다면 빠질 수 없는 볶음밥

이것도 물론 맛있습니다.

볶음밥으로 마무리

역시나 이런 자작한 국물이 있는
요리엔 빠질 수 없는게
볶음밥 일텐데요.

적당히 먹고 남긴 콩나물 불고기에
밥, 김가루, 참기름을 넣고
다시한번 불에 볶아주면

고소함까지
솔솔 흐르는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윤기가 흐르는 볶음밥을
한 숟가락떠서 한번 먹어보면..

향긋한 참기름향과 함께
담백하고 매콤하게 베어든 소스,
중간중간 씹히는 채소와 고기가
입안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김가루와 참기름이 내는
고소함이 맛을 배가시켜주어
확실히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9,990원에 즐기는 푸짐한 콩불
▶EBS 최요비 X 마이셰프
▶다 먹고난 후 볶음밥까지 디저트로

▶할인받지 않으면 꽤 비싼 가격

오늘은 EBS 최고의 요리비결과
마이셰프가 콜라보한 밀키트인
산더미 소고기 콩불을
조리해 먹어보았는데요.

풍부했던 야채와 담백했던 소고기,
마지막으로 볶음밥까지
입안이 다채롭게 즐거웠던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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