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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햄이 들어간 부대찌개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쌀쌀한 날씨를 맞아
따끈한 국물이 있는 요리들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도 뜨끈하고 매콤하며
담백한 맛이 인상적인
부대찌개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쟌슨빌 부대찌개
입니다.
영하의 날씨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요즘에는 역시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제격일텐데요.
오늘은 홈플러스에서 판매중인
쟌슨빌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매하여
차가워진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홈플러스 홈밀 쟌슨빌 부대찌개
홈플러스에서는 쟌슨빌과 함께
여러가지 소세지를 넣은
부대찌개를 만들었는데요.
현재 혼자 먹을 수 있는
나혼자 쟌슨빌 부대찌개와
제가 구매한 3인분 쟌슨빌 부대찌개를
판매중에 있었습니다.
가격은
3인분 쟌슨빌 부대찌개(985g)가 8,990원,
나혼자 쟌슨빌 부대찌개(425g)가 5,990원
이었습니다.
용량에 맞게 구입할 수 있어
좋은 점은 있지만,
나혼자 쟌슨빌 부대찌개는 살짝
비싼 감이 있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부대찌개 재료
플라스틱 트레이를 열어보면,
레시피와 함께 여러가지 부대찌개
재료들이 들어있는데요.
황태사골육수, 부대찌개용 소스,
라면사리, 양파, 대파, 김치,
4가지 종류 햄, 분쇄육, 떡국떡, 콩나물등
다양한 재료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햄은 쟌슨빌과 콜라보한 만큼,
베다위드체다, 코테키노,
일반소시지와 햄 등
4가지 종류의 햄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레시피에 맞춰
조리만 해주면 되겠네요.
간편한 조리
부대찌개 밀키트라면 역시
손쉬운 조리가 특징인데요.
일단, 양파와 대파,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이제 냄비에 500ml의 물을 넣고
라면사리외에 다른 모든 재료를 넣고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여오르고 2분후
라면사리를 넣고, 3~4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됩니다.
매콤 담백한 소시지 가득 부대찌개
담백한 향이 나는
쟌슨빌 부대찌개를
완성해놓고 보면,
그득한 소시지가 역시
쟌슨빌이라는 생각이 떠오르는데요.
향도 그에 못지 않게
담백하고 매콤하여
입안에 군침이 돌 정도였습니다.
그럼, 소시지와 함께
국물을 떠서 먹어보면..
담백하고 살짝 매콤한 국물과
여러가지 맛 소시지가 계속 손이 가서
중독성이 꽤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재료들이 각자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구미를 당기는
맛이라서 개인적으론 꽤나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매콤하고 담백한 부대찌개
▶가득 든 4가지 맛 소시지들
▶괜찮은 가격과 양
▶나혼자 쟌슨빌 부대찌개는 좀 비싼 편
오늘은 속까지 따뜻해지는
홈플러스의 쟌슨빌 부대찌개를
먹어보았는데요.
4가지 종류의 햄과
나름 얼큰한 국물이
꽤 마음에 들었고,
재료의 조화들도 좋아서
이런 추운날씨에 찾을만한
적당한 밀키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부대찌개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